금요일 실망스러운 7월 고용 보고서가 대규모 매도세를 촉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는 기술 부문의 강세를 믿어야 한다.
이는 웨드부시(Wedbush Securities)의 분석가 댄 아이브스(Dan Ives)가 금요일에 발표한 메모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우려와는 상반된다.
“이번 아침에 발표된 약한 고용 보고서가 ‘R’이라는 단어에 대한 두려움을 키우면서 완벽한 폭풍 같은 기술주 매도세가 이제 가속화되었습니다. 연준(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이제 너무 늦었다는 걱정과 함께, 기술주가 이 카테고리 5 폭풍 매도세의 중심에 있다”고 아이브스가 말했다.
웨드부시는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이 기술주 강세장이 끝났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이브스는 “우리의 관점에서는 그렇지 않으며, 이는 기술주에 대한 다년간의 강세장에서 긴장감을 주는 순간일 뿐이며 손을 잡고 견뎌야 하는 시기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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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는 기술 부문이 4차 산업 혁명을 불러일으킬 인공 지능에 대한 1조 달러 지출 주기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기술 지출과 아직 9이닝 경기의 2회에 진행되는 이 대규모 AI 기술 구축에서 최전선과 중앙에 있을 승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AI의 주장을 펼치면서, 아이브스는 애플(NASDAQ:AAPL)의 낙관적 전망,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애저(Azure) 클라우드 플랫폼 및 아마존닷콤(NASDAQ:AMZN)의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성공, 엔비디아(NASDAQ:NVDA), 서비스나우(NYSE:NOW) 및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NASDAQ:AMD)의 강력한 실적을 지적했다.
그는 AI가 인터넷 랠리의 ‘1995년 순간’을 모방하고 있으며 인터넷이 시작된 이후 기술 부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거품이 아니며 기술 공급업체는 가치 평가를 검증하기 위해 향후 6~9개월 동안 수익화/사용 사례/성장을 보여주기 시작할 것”이라고 썼다.
“간단히 말하면… 지금은 기술 거래에 당황할 때가 아니라, 이번 패닉 매도 이후 최고의 기술 기업을 헐값에 찾을 때이다.”
주가 움직임: 주요 기술 기업들의 주식은 최신 고용 데이터의 영향을 받아 금요일 하락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2.07% 하락한 408.49달러에 마감.
- 엔비디아는 1.78% 빠진 107.27달러에 3종료.
- 알파벳(NASDAQ:GOOG)의 주가는 2.35% 하락한 168.40달러에 마감.
-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주가는 1.98% 빠진 488.14달러에 종료.
그러나 애플의 주가는 금요일 0.69% 상승한 219.8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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