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NYSE: WMT)의 3분기 매출 호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케이트 맥셰인(Kate McShane):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 81달러에서 93달러로 상향
- 트루이스트증권 애널리스트 스콧 시카렐리(Scot Ciccarelli): 매수 의견 재확인, 목표주가 89달러에서 98달러로 상향
-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 애널리스트 조셉 펠드먼(Joseph Feldman):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 재확인, 목표주가 92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애널리스트 로퍼트 오메스(Robert Ohmes):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 95달러에서 105달러로 상향
- 키뱅크증권 애널리스트 브래들리 토마스(Bradley Thomas): 비중확대 의견 재확인, 목표주가 88달러에서 96달러로 상향
- JP모건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호버스(Christopher Horvers):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97달러 재확인
- BMO 캐피털 마켓츠 애널리스트 켈리 바니아(Kelly Bania):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주가 100달러 유지
- DA 데이비슨 애널리스트 마이클 베이커(Michael Baker):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5달러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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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드만삭스
월마트의 미국 동일점포매출은 5.3% 성장하여 컨센서스 3.9%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3.1% 증가한 트래픽과 2.1% 증가한 평균 구매 금액 덕분이다.
애널리스트 맥셰인은 “월마트가 이번 분기에 미국에서 식료품과 일반 상품 모두에서 시장 점유율이 상승했으며, 연소득 10만 달러 이상의 가구가 점유율 상승의 75%를 차지하면서 광범위한 강세를 보였다”고 했다. 월마트는 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익성 프로파일 개선에 힘입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강력한 수익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트루이스트증권
월마트는 “고객 집단 전반에 걸쳐”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3분기 수익의 약 75%는 고소득 가구에서 발생했다.
애널리스트 시카렐리는 “가격, 편의성, 상품 구성에 중점을 둔 월마트의 전략은 인플레이션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3년간의 하락세 끝에 고마진 일반 상품 카테고리가 2분기에 소폭 성장했으며, 3분기에는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가속화되었다고 했다. 또한 월마트의 고마진 수익원을 통해 재투자하고 마진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3.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
애널리스트 펠드먼은 월마트가 주당 58센트의 수익을 발표하여 컨센서스 주당 53센트를 상회했으며, 매출은 5.5% 증가한 1,696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677억 달러보다 높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예상치인 3.5%에 비해 5.3%라는 높은 성장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다. 월마트는 미국에서 “자체 브랜드 침투율 증가”로 시장 점유율을 높였고, 일반 상품 부문에서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고도 설명했다.
4.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애널리스트 오메스는 월마트가 주당 2.42~2.47달러의 조정 순이익, 상수 통화 기준 순매출 +4.8%~5.1%, 조정 EBIT 성장률 +8.5%~9.25%에 대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4분기에는 주당 62센트, 4.2%의 순매출 성장률, +3.5%의 미국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월마트가 “강력한 가치와 디지털 편의성이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고, 제품 카테고리와 소득 집단 전반에 걸쳐 점유율을 계속 높이고 있다”고 했다. 올해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사이의 연휴 기간이 작년보다 5일 줄어들면서 “온라인 지출이 증가하여 월마트와 같은 대형 디지털/옴니채널 플레이어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5. 키뱅크 캐피털 마켓츠
애널리스트 토마스는 월마트의 3분기 실적은 “광범위한 시장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대부분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했다. 그는 트래픽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면서 미국 내 경쟁이 2분기 연속 가속화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무적인 것은 월마트의 미국 일반 상품 구성이 2021년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LSD)를 기록했으며, 이는 판매량도 +MSD를 기록한 분기”이며 월마트가 계속해서 “소매업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고 말했다.
6. JP모건
애널리스트 호버스는 월마트가 “대체 수익원이 탄력을 받으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진을 더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는 주로 판매관리비 부문에서 120~150bp의 성장 역풍에도 불구하고 월마트 미국 지점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구조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국 부문 마진이 6.5%로 상승하고 대체 수익 풀이 확장됨에 따라 국제 부문 마진이 6%를 넘어서는 경로를 계속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7. BMO 캐피털 마켓츠
애널리스트 바니아는 “편의 수수료 증가와 공급망 자동화를 통한 빠른 주문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주문당 순 배송 비용의 지속적인 감소(3분기 연속 40% 감소)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월마트의 미국 제3자 마켓플레이스는 3분기에 42%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멤버십 수수료와 광고는 월마트 EBIT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글로벌 광고는 2025회계연도에 약 4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8. DA 데이비슨
애널리스트 베이커는 월마트의 연결 매출은 1,695억 8,800만 달러로 컨센서스 1,679억 2,200만 달러보다 높았다고 지적했다. 연료비를 제외한 미국동일점포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전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트래픽은 3.1% 증가하여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이는 전기의 3.6% 성장에 비해 둔화되었다고도 했다. “하지만 평균 구매 금액은 2.1% 증가하여 지난 분기의 0.6% 증가보다 훨씬 좋았다”고 덧붙였다.
월마트 주가 움직임: 수요일 주가는 0.68% 상승한 87.18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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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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