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의 추가 개선을 보여 주었고, 금요일에 “탐욕” 영역에 머무렀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주요 지수는 지난주 동안 상승했다. 다우존스는 약 2%, S&P 500은 약 1.7% 상승했다.
로스 스토어스(NASDAQ:ROST)가 예상치를 상회한 3분기 주당순이익을 발표한 이후 주가는 금요일에 2% 상승했다. 엘라스틱(NYSE:ESTC)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과 2025회계연도 가이던스를 발표한 이후 주가가 약 15% 급등했다.
경제지표측면에서, S&P 글로벌 미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1월에 57로 상승하여 이전 달의 55를 상회하였고, 제조업 PMI는 11월에 48.8로 상승하여 이전 달의 48.5를 상회했다. 미시간대학 소비자 심리지수는 11월에 71.8로 하락하여 예비치 73을 하회했다.
S&P 500 지수 대부분의 섹터가 긍정적으로 마감했으며, 금요일에는 산업, 금융 및 소비재 섹터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틸리티와 통신 서비스 섹터는 전체 시장 추세와 반대로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금요일에 약 426포인트 상승하여 44,296.51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35% 상승하여 5,969.34포인트로 마감되었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0.16% 상승하여 19,003.6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배스앤바디웍스(NYSE:BBWI),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NYSE:A), 줌 비디오(NASDAQ:ZM)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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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60.9이며, 지난 금요일 “탐욕” 영역에 남아 있었다. 이전 수치는 57.7이었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지수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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