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5일) JP모건 체이스(NYSE:JPM) CEO 제이미 다이먼은 엔비디아(NASDAQ:NVDA)와 인공지능(AI) 혁명을 칭찬했지만, AI 분야의 일부 주식이 지속 불가능한 가치 평가로 거래되고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이먼, “미국 경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번영한’ 상태”
CNN 에린 버넷과의 대담에서 제이미 다이먼은 벤처 캐피털, 사모 신용, 헤지펀드에 이르는 강력한 자본시장에 힘입어 미국이 여전히 “가장 번영하는” 경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AI는 현실이며 생산성 혁명”
엔비디아의 급성장에 대해 질문받자 다이먼은 직접적인 투자 논평은 피했지만, 엔비디아를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기업이라고 칭했다.
그는 또한 AI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진정한 생산성 혁명이라고 강조했다. 다이먼은 AI 붐을 인터넷 초기와 비교하며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지적했다.
다이먼은 닷컴 시대와 유사점을 들며 모든 기업이 성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인터넷이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구글,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페이스북, 아마존(NASDAQ:AMZN) 같은 거대 기업을 탄생시킨 것처럼, AI 역시 잠재적 버블 신호에도 불구하고 변혁적 승자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이먼 “거품 위험에도 혁신은 산업을 변화시킬 것”
다이먼은 기업 가치가 부풀려졌을 수 있지만, 그 기반 기술은 산업을 재편하고 삶을 개선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오늘날 일부 기업들의 가치가 너무 높을 수 있지만, 인류는 혜택을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Jamie Dimon reveals to Erin Burnett how he uses AI, including how it helps him in writing memos. “It’s not going to replace thinking; it’s going to do a lot of work for you.” pic.twitter.com/MCtFWo4eQt
— Erin Burnett OutFront (@OutFrontCNN) November 6, 2025
엔비디아 시총 5조 달러 달성 및 미중 AI 경쟁
2025년 10월, 엔비디아는 역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이 되었다. 현재 시가총액은 4조 7,400억 달러다.
다이먼의 발언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중국이 AI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한 직후 나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다른 어떤 국가도 엔비디아의 최첨단 칩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이후에 나왔다.
엔비디아 주가는 수요일 1.75% 하락했으나 애프터마켓에서 0.56% 상승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랭킹에 따르면, 엔비디아 가치 점수는 3점이다.

사진 제공: lev radin on Shutterstock.com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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