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트럼프(CRYPTO:TRUMP) 밈 코인은 화요일(20일) 암호화폐 상승세를 주도하며 우량 코인들의 횡보세 속에 상승세를 이끌었다.
무슨 일 있었나: 트럼프 코인은 12% 이상 급등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암호화폐가 되었다. 토큰의 거래량은 120% 증가한 14억 5천만 달러로, 높은 유동성과 트레이더의 관심을 나타냈다.
이 랠리는 비트코인(CRYPTO:BTC)과 이더리움(CRYPTO:ETH) 같은 시장 강자들이 각자의 박스권에 갇혀 있던 날에 나왔다.
이러한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밈 코인 상위 220명의 보유자와 함께 하는 만찬 행사를 이틀 앞두고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언론의 광범위한 보도를 받았으며, 특히 민주당의 비평가들은 트럼프가 자신의 벤처에 투자한 부유층과 외국인에게 접근권을 팔았다고 비난했다.
이 주제는 화요일에 열린 폴 앳킨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의회 청문회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앳킨스는 트럼프의 취임식, 특별 만찬 그리고 토큰의 최대 보유자인 암호화폐 거물 저스틴 선과 관련해 밈 코인 출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앳킨스는 밈 코인은 증권이 아닌 수집품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SEC의 기존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주가 움직임: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기사 작성 시점에 트럼프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2.10% 상승한 14.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시간 수요일 오후 2:38)
사진 제공: Christopher Sciacca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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