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이더리움 급등: “알트시즌” 임박?

비트코인이 목요일(7일)에 76,872달러로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잠시 기록한 후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 후 금융 시장은 계속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주목할 만한 통계:

• 인투더블록(IntoTheBlock)데이터에 따르면, 대규모 거래량은 83% 증가했고 일일 활성 주소는 17% 증가했다.
•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102,336명의 트레이더가 3억 2천만 달러 규모를 청산했으며, 그중 2억 달러가 공매도 포지션 청산이었다.

상승률 상위 암호화폐:

스마일리캐피털(Smileycapital)은 “적은 것이 더 좋다”고 경고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의 가치 상승으로 인한 ‘부의 효과’가 소형주 암호화폐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했다.

애널리스트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곧 알트시즌(Altseason)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베테랑 애널리스트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비트코인이 이전의 강세 시장 주기와 유사한 패턴을 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11월 19일에 열리는 벤징가의 ‘디지털 자산의 미래‘ 행사에서 기관 자산 클래스로서의 비트코인의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더 읽기: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도지코인이 급등, 그러나 ‘급격한’ 조정이 예상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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