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기업들이 이더리움(CRYPTO:ETH)을 재무제표에 보유하는 것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무슨 일 있었나: 부테린은 이더리움을 보유한 기업들의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이 암호화폐의 붕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3년 후에 나를 깨워서 재무 자산이 이더리움의 붕괴를 초래했다고 말한다면, 그 이유에 대한 내 추측은 기본적으로 그들이 과도한 레버리지 게임으로 변모했고, 어느 시점에서 30% 하락이 강제 청산으로 이어져 50%, 70%, 90% 하락으로 이어졌고, 그 후 신뢰 상실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었다는 것이다.”
Are ETH Treasuries good for Ethereum?@VitalikButerin thinks they can be:
“ETH just being an asset that companies can have as part of their treasury is good and valuable… giving people more options is good.”
But he also issues a warning:
“If you woke me up 3 years from now… pic.twitter.com/W55oUD7Lke
— Bankless (@BanklessHQ) August 7, 2025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부테린은 기업이 ETH 자산 보유고를 유지하는 것의 장점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이 국고에 포함할 수 있는 자산으로서 ETH를 중심으로 조정하는 사회적 가치를 지적했다.
“ETH가 기업이 국고에 포함할 수 있는 자산으로서 조정하는 사회적 측면은 좋고 가치 있다. ETH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제공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직접 ETH를 보유하는 대신 재무 회사에 투자하는 이유 중 하나다.”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는 것은 좋다. 다양한 재정적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참여하는 형식에 대해 다양한 요구사항이나 인센티브, 특성을 부여합한. 그곳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분명히 가치가 있다.”
왜 중요한가: 부테린의 경고는 지니어스(GENIUS) 법안의 시행 이후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하는 시점에 나왔다.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의 규제를 위한 연방 정부 차원의 틀을 마련함으로써 이더리움 생태계를 강화했다.
한국시간 월요일(11일) 오전 10:47 기준 이더리움 가격은 4,307.75달러이며 지난 24시간 동안 1.32% 상승, 지난 5일 동안 16.94% 상승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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