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플랫폼(NASDAQ:META)은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 기업들 중 주식을 분할하지 않은 유일한 회사이기 때문에 주식 분할을 발표하는 다음 회사가 될 수 있다.
마호니 에셋 매니지먼트(Mahoney Asset Management)의 켄 마호니(Ken Mahoney) 사장에 따르면, 주당 500달러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는 메타는 “분할에 적합한” 것으로 간주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의 주가는 AI 관심, 자사주 매입, 새로운 배당금에 힘입어 2022년 최저치보다 450% 이상 급등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메타는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왓츠앱(WhatsApp)용 AI 광고 타겟팅을 출시하고 AI 도구를 통합하여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실행되는 광고를 만들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 공개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여 생성 인공 지능 모델을 교육하려는 메타의 계획이 나타나 개인 정보 보호 단체의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주식 분할은 주당 가격을 낮추어 개인 투자자와 직원들이 주식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메타와 같은 회사들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더 매력적인 후보로 만들 수 있다.
엔비디아(NASDAQ:NVDA)의 최근 10:1 분할로 주가가 28% 상승하면서 이러한 관행에 다시 초점이 맞춰졌으며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분석가들은 기술 부문에서 더 많은 주식 분할이 예상된고 보고 있다.
이 은행의 분석가들은 최근 주식분할 후보로 브로드컴(NASDAQ:AVGO), 렘 리서치(NASDAQ:LRCX),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DAQ:SMCI), KLA(NASDAQ:KLAC) 및 넷플릭스(NASDAQ:NFLX)를 꼽았다.
주가 움직임: 메타의 주식은 화요일 0.97% 상승한 507.47달러에 마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일부로 제작되었으며 Benzinga 편집인들이 검토하고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