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시장 마감 이후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의 주요 하이라이트를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3분기 실적: Benzinga Pro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619억 달러로 컨센서스 추정치인 608억 4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 거대 기술 기업은 주당 2.94달러의 분기 이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분석가 추정치인 주당 2.82달러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Benzinga Pro의 실적 데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5분기 연속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분석가 추정치를 상회했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출은 19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지능형 클라우드 매출은 2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그리고 Xbox 콘텐츠 및 서비스 매출이 62%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개인 컴퓨팅 매출은 총 1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및 코파일럿 스택은 AI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조율하여 모든 역할과 업계에서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 발표에서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동부 시간 오후 5시 30분으로 예정된 컨퍼런스콜에서 실적 가이던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AI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잘 돌아가고 있지만 사이버 보안은 그렇지 않다.
MSFT 주가 움직임 : 실적 발표 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은 시간 외 거래에서 4.85% 오른 418.40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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