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반도체 제조(NYSE:TSM)의 첫 번째 공장이 일본 구마모토에 세워지고 있으며, 2024년 말까지 상업화될 예정이다.
소니 그룹(NYSE:SONY)과 덴소(OTC:DNZOF)(OTC:DNZOY)가 대만 계약 칩 제조업체의 초기 고객이 될 것이라고 대만 반도체의 일본 자회사( JASM)의 사장인 호리타 유이치를 인용해 테크노드(Technode)가 보도했다.
호리타 사장은 대만 반도체의 일본 생산라인이 대만의 생산라인과 품질이 일치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구마모토 공장은 22nm, 28nm, 12nm 및 16nm 공정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두 번째 공장은 6nm와 7nm 공정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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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구마모토 공장의 공사는 2025년 1분기에 시작될 가능성이 있으며, 대량 생산은 2027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
두 공장의 월간 생산 용량은 100,000개 웨이퍼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다.
일본 정부는 649억 달러 이상를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책정하였으며, 이는 미국과 중국을 참조한 것이다. 대만 반도체의 애리조나 팹은 200억 달러 규모로, 2025년까지 4nm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현재, 가장 진보된 칩의 92%가 대만에서 생산되고 있다.
일본의 반도체 패키지 총액은 10조 엔 이상이며, 2030 회계연도까지 50조 엔 이상의 공공 및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 반도체는 초기 86억 달러 규모의 웨이퍼 공장에 이어 일본 구마모토에 두 번째 시설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 13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칩 제조사는 또한 200억 달러 규모의 제3 고급 칩 생산 시설을 구마모토에 계획하고 있으며, 3nm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대만 반도체의 회장 겸 CEO인 웨이 C.C.는 고급 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 드론이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대만 반도체의 주가는 올해 들어 92%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VanEck 반도체 ETF(NASDAQ:SMH)와 iShares 반도체 ETF(NASDAQ:SOXX)를 통해 반도체 섹터에 노출될 수 있다.
가격 동향: TSM 주식은 금요일에 1.32% 상승하여 $197.21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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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undry Photography,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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