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관세 전쟁: 중국의 새 규정은 엔비디아·퀄컴 등은 면제, 이 칩 기업들에는 125% 관세 부과
- 이번 주 시장 동향: 미-중 무역전쟁 고조로 월가의 패닉이 메인스트리트까지 확산, 채권 자경단들의 부활
-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유아이패스, 프라임 메디슨 그리고 리페어 테라퓨틱스를 매도
- 옵션 코너: 월스트리트의 위험 모델링 악몽이 아마존 풋 스프레드에서 거대한 기회를 창출
- 오늘의 주식: 웰스 파고 주가의 반등을 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가?
- 트럼프 관세 전쟁으로 할리우드 타격…중국, “미국 영화 수입 줄일 것”
- 트럼프의 의약품 관세 확인…일라이릴리·애브비·리제네론·브리스톨 등 제약주 급락
- 중국, 미국산 제품에 125% 관세 부과…시진핑, “관세 전쟁에서 승자는 없다”며 트럼프에 “잘못 시정하라” 촉구
유럽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은 EU가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와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구글 등 미국 기술 기업의 디지털 광고 매출 대상 세금을 포함한 보복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공세에 유럽연합(EU)이 대응하고 있다. EU는 미국 내 보수적인 심장부로부터 나오는 미국 수출품에 초점을 맞추고 공화당을 지지하는 주의 농산물과 철강을 겨냥해 나름의 전략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네트워크인 엑스(X)에 막대한 벌금을 부과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규모가 10억 달러를 초과할 수 있는 이 벌금은 올 여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NASDAQ:TSLA)가 중국 제조사와 경쟁과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 활동에 대한 반발로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주요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3월에도 하락 추세를 이어가며 여러 국가에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확대했다.
테슬라(NASDAQ:TSLA)의 1분기 인도량 수치는 불매운동으로 인해 수요 우려가 높아지고 유럽 일부 지역에서 판매 감소가 보고되는 가운데, 평소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교체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유럽연합(EU)은 “상호적” 무역 조치의 4월 2일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20%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테슬라(NASDAQ:TSLA)는 전기차(EV)에 대한 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시장 점유율이 축소되었다. 테슬라의 매출은 두 달 연속 감소했다.무슨 일 있었나: 유럽 자동차 제조사 협회(ACEA)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유럽에서 테슬라의 판매량이 42.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 시장의 1.8%, BEV 시장의 10.3%로 전년의 각각 2.8%, 21.6%에서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이번 주 인플레이션 수치, 중앙은행들의 활동, 국제 정세 등 글로벌 시장의 주요 이슈가 집중되어 있다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