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그룹(OTC:SFTBF) (OTC:SFTBY)의 창립자 손 마사요시는 벤처 캐피털에서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투자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2021년 말부터 이 회사의 주력 비전 펀드(Vision Fund)는 공개 상장 보유 자산에서 수십억 달러를 매각하거나 평가액을 낮췄다. 미국 상장 포트폴리오를 거의 290억 달러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말 이후 회사의 주력 기금인 비전펀드는 상장 자산을 수천억 달러를 처분하거나 평가액을 낮췄다. 그 결과 자사의 미국 상장 포트폴리오가 290억 달러 가량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기술 분야의 주요 세력이었던 이 펀드도 직원을 줄이고 투자 속도를 줄였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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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마사요시의 이 펀드 포트폴리오 자산 청산은 Arm 홀딩스(NASDAQ:ARM)의 성공적인 기업공개에 이어 이루어졌다.
이후 Arm의 시장 가치는 약 1,06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는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90% 지분의 가치를 매우 높게 만든다.
분석가들은 최근 분기별 보고서를 발표한 후 영국의 칩 설계 회사 Arm을 퀄컴(NASDAQ:QCOM), 인텔(NASDAQ:INTC),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NASDAQ:AMD)를 주요 AI 수혜자로 꼽았습니다.
한편 손은 엔비디아(NASDAQ:NVDA)와 같은 회사들과 경쟁하고 AI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 달러 규모의 칩 벤처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이제 주요 반도체 기업에 직접 투자하고 때로는 지배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영국 반도체 스타트업 그래프코어(Graphcore Ltd) 인수를 논의 중이며 최근 영국 기반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 테크놀로지스(Wayve Technologies Ltd.)에 10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했다.
면책조항: AI 도구와의 협업에 의해 이 내용이 일부 생성된 바 있으며, Benzinga의 편집자들에 의해 검토되고 발표되었다.
이미지: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