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전통적인 월스트리트 속담인 “5월에 팔고 떠나라(Sell in May and go away)”가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이유는 기록적으로 취약한 5월부터 10월의 주식 시장의 긍정적인 성과를 증명하는 강력한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 있었나 (What Happened):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은 종종 주식시장 성과가 최악인 기간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LPL 파이낸셜의 최고 기술 전략가인 아담 턴퀴스트(Adam Turnquist)는 이 기간 동안 S&P 500의 평균 수익률이 1950년 이후 긍정적이었다고 월요일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인용해 보도했다.
턴퀴스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평균 수익률은 +1.7%였으며, 이는 지난 10년 동안 +4.0%로 뛰어올랐다. 이는 역사적 추세를 바탕으로 5월에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이 다른 자산군에서 더 나은 수익을 추구할 수 없다면, 주식 시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 아닐 수도 있다. 주식은 연구 대상인 5~10월 전체 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6개월간 긍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턴퀴스트가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펀드스트랫(Fundstrat)의 톰 리(Tom Lee)도 계산을 실행한 결과 1985년 이후 “5월은 놀라울 정도로 좋은 달이었다”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카슨 그룹(Carson Group)의 시장 전략가 라이언 데트릭(Ryan Detrick)도 이 기간 동안, 특히 5월에 긍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지난 10년 중 9년 동안 평균 0.7%의 상승률로 긍정적인 주식 시장 수익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데트릭은 2024년과 같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연도에는 11월에 주식시장이 급등하기 전에 여름에 주식 시장이 일반적으로 급등을 겪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5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 동안 주식 시장은 일반적으로 78%의 시간 동안 2.3%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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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것이 중요한가 (Why It Matters): “5월에 팔고 떠나라”는 속담이 긴밀히 관련된 최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발표들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연준은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며, 이것은 제한적인 통화정책이 물가를 연방준비제도의 2% 목표로 이끌기까지 더 많은 시간을 허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결정은 시장의 역학적인 면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늘 “올해 현재까지 발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예상보다 높았다”라고 말했으며,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더 큰 신뢰를 얻는 데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입장은 래리 서머스와 같은 투자자들에 의해 의문을 제기받았다. 이들은 현재의 경제적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경계하자고 경고했다.
이러한 발전은 월스트리트 베테랑 투자자 에드 야데니(Ed Yardeni)가 S&P 500 지수의 ‘전통적인 10% 조정’에 대한 이전 예측에 따른 것이다. 그는 “수익률 상승이 주식 시장에 부담을 주기 시작했다”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른 전문가들은 미국의 강력한 경제와 인공지능(AI)의 잠재력을 핵심 동인으로 증시 상승을 계속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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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의 인공지능(AI)을 통해 제작된 이미지
Benzinga Neuro의 기술이 적용된 Kaustubh Bagalkote의 편집
Benzinga Neuro는 벤징가 에코시스템의 일부로써, 네이티브 데이터, API 등을 끌어다 씀으로써 독자들에게 포괄적이고 시기적절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GPT-4를 이용한다.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