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 테크놀로지(NASDAQ:MRVL)는 목요일(28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서 세부 내용을 살펴보자.
세부 내용: 마벨은 주당순이익(EPS) 67센트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66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20억 6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20억 900만 달러를 밑돌았다.
비GAAP 기준 2분기 총이익률은 59.4%를 기록했다.
매트 머피(Matt Murphy) 마벨 최고경영자(CEO)는 이렇게 전했다. “마벨은 2분기에 20억 600만 달러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3분기에도 영업이익률과 주당순이익(EPS)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머피는 이어 “마벨의 성장은 맞춤형 실리콘 및 전기광학 제품에 대한 강력한 AI 수요와 기업 네트워킹 및 통신사 인프라 최종 시장의 회복 속도가 크게 증가한 데 힘입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이던스: 마벨은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69센트에서 79센트 사이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72센트이다. 매출은 19억 5700만 달러에서 21억 6300만 달러 사이로 전망되며,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21억 500만 달러다.
MRVL 주가: 마벨 테크놀로지 주식은 목요일 애프터마켓에서 11.28% 하락한 68.52달러에 거래되었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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