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싱 스퀘어의 빌 애크먼은 아마존(NASDAQ:AMZN)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지원하는 슬레이트 오토(Slate Auto)를 칭찬했다. 이 기업은 최근 2만 달러짜리 전기차 트럭을 공개했다.
무슨 일 있었나: 빌 애크먼은 지난 토요일(26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서 슬레이트 오토 광고를 공유한 게시물을 인용해 회사의 차량에 대한 모듈식 접근 방식을 환영했다.
This is a going to be a big success. We all want more simplicity and flexibility in our lives. https://t.co/t7o7VYfBFM
— Bill Ackman (@BillAckman) April 26, 2025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우리 모두는 삶에서 더 단순하고 유연한 것을 원한다.”
왜 중요한가: 슬레이트 오토는 ‘블랭크 슬레이트’라고 부르는 단 하나의 제품만을 제공한다. 기본 형태는 150마일 주행거리의 회색 2인승 EV 픽업 트럭이지만, 고객은 5인승 SUV를 포함하여 원하는 방식으로 차량을 맞춤화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를 받으면 차량의 가격이 2만 달러 정도이며, 이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이나 리비안 R1T보다 훨씬 저렴하다.
슬레이트 오토는 2026년까지 배송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 전기 픽업 트럭은 이미 레딧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흥미롭게도 이번 출시는 미국 국내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슬레이트 오토는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고려할 때 이러한 시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슬레이트 오토(Slate Aut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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