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강세론자 댄 아이브스는 팀 쿡의 애플(NASDAQ:AAPL)이 검색 엔진을 위해 퍼플렉시티AI를 신속하게 인수할 것을 촉구했다.
무슨 일 있었나: 댄 아이브스는 이전 WWDC 2025 행사에서 애플이 다소 “지루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하며, CNBC의 ‘파워 런치’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통해 애플은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의 “정체된 접근 방식”이 끝나야 하며, 퍼플렉시티 또는 앤트로픽 중 하나와 대규모 협력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댄 아이브스는 이전에도 애플이 퍼플렉시티 인수를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지만, 이번 인터뷰에서는 “이제는 ‘언제’의 문제일 뿐 ‘여부’의 문제가 아니다. 즉, 애플은 움직여야 하며 이 부분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내가 보기에 퍼플렉시티는 그 적합성을 고려할 때 고민할 필요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개발자다.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를 보자. 애플도 이 게임에 뛰어들어야 한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또한 애플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재차 강조했다. “올해 후반에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이유는 애플이 움직일 것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비츠(Beats) 인수 이후 가장 큰 인수합병을 하지 않았지만, 이제 팀 쿡과 애플은 러닝머신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왜 중요한가: 지난 6월 10일 소셜 미디어 엑스(X) 게시물에서 짐 크레이머도 애플에 대해 더욱 야심 찬 자본 배분 전략을 옹호했다. “비판적으로 말해서, 애플은 퍼플렉시티를 인수해야 한다.”
크레이머의 조언은 2025년 8월까지 미국 정부가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구글에 대해 독점 금지법 위반 판결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며, 이 판결이 구글과 애플의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 계약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크레이머는 이러한 변화가 애플이 퍼플렉시티의 대화형 AI를 도입해 급변하는 검색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 know Apple has an aversion to wanting to buy anything, i have to be critical and say they should buy Perplexity. I know they can wait until someone pays them to be their default a.i. but that’s what Google did with search and the US government didn’t like it, so move on and buy
— Jim Cramer (@jimcramer) June 10, 2025
주가 변동: 수요일 정규장에서 애플 주가는 2.17% 상승한 212.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시간 23:41 기준) 주가는 올해 들어 14.78% 하락했으며, 지난 1년간 5.65% 하락했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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