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19일)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리비안 오토모티브(NASDAQ:RIVN)는 모래 위를 달리는 오프로드용 전기차 R1의 한정판 모델인 ‘캘리포니아 듄’을 출시했다.
무슨 일 있었나: 이번 한정판은 사막의 극한 환경을 위해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한정판 색상, 독특한 휠, 모래 주행 준비 장비, 독보적인 고대비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R1S SUV의 캘리포니아 듄 에디션은 10만 5,900달러부터 시작하지만, 한정판 R1T 트럭은 9만 9,900달러부터 시작한다. 이번 한정판 출시는 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이루어졌다.
CALIFORNIA DUNE. LIMITED EDITION.
Just dropped. Catch it while you can. https://t.co/FcIprb20fr pic.twitter.com/eJdKt8ryrf
— Rivian (@Rivian) February 19, 2025
왜 중요한가: 리비안은 2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태평양 표준시)에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리비안은 51,579대의 전기차를 인도하여 50,500~52,000대 인도량 가이던스 내에서 실적을 달성했다.
리비안은 1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14,183대의 차량을 인도했으며, 이는 2021년 인도를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인도량이었다.
이번 한정판에 대해 리비안은 “소진될 때까지만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리비안은 한정판이 몇 대나 제작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리비안은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주가 움직임: 리비안 주가는 수요일 13.93달러로 3.5% 하락했고, 시간외 거래에서는 0.4% 하락했다. Benzinga Pro 데이터에 따르면 주가는 전년 대비 5.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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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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