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27일) 닛케이 아시아가 사티아 나델라 CEO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자체 고성능 인공지능(AI) 플랫폼 모델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는 오픈AI를 통해 해오던 일을 보완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할 계획을 공유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에게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러한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가 개발한 생성형 AI 챗GPT 기술을 활용해 왔지만, 독자적인 플랫폼을 보유하게 되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더 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기준, 오픈AI는 소프트뱅크 그룹(OTC:SFTBF)(OTC:SFTBY)이 주도하는 400억 달러 규모의 펀딩 라운드 마무리에 가까워졌다. 이번 거래로 오픈AI의 가치는 10월 펀딩 라운드에서 1,570억 달러였던 이전 평가에 비해 3,000억 달러로 높아질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초기 75억 달러를 투자하고 투자자 신디케이트에서 25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300억 달러의 두 번째 트랜치에는 소프트뱅크에서 225억 달러, 신디케이트에서 75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재정적 부담과 비용 증가로 인해 파트너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추가 자금과 컴퓨팅 파워를 요청했지만, 오픈AI의 경영진이 바뀐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저하고 있다.
오픈AI는 2025년 매출이 2024년 37억 달러에서 127억 달러로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6년에는 매출이 294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오픈AI는 2029년 매출이 1,25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2029년까지는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하기 어렵다.
AI 분야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과 저렴한 AI 모델에 대한 주장으로 인해 엔비디아(NASDAQ:NVDA)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6,000억 달러 줄어든 적도 있었다. 딥시크의 AI 모델은 가격 전쟁을 촉발했고,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저렴한 AI 모델을 출시했다.
주가 움직임: 마이크로소프트 목요일 주가는 0.16% 상승한 390.58달러로 마감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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