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2025년에 주목할 여섯 가지 인공지능(AI) 트렌드를 블로그에 게시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AI 하이퍼스케일러 중 하나가 바라보는 내년의 모습을 살펴보겠다.
AI 모델: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모델이 2025년에 더욱 능력 있고 유용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오픈AI o1과 같은 고급 추론 능력을 갖춘 모델을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모델들이 계속 발전하여 2025년에는 새로운 더 유용한 AI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에이전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같은 AI 기반 에이전트를 예로 들어, 2025년에는 기억력과 추론 능력의 발전으로 AI가 더욱 유용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에이전트를 AI 시대의 앱으로 생각하자,”라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및 산업 코파일럿 부사장인 찰스 라마나(Charles Lamanna)가 말했다.
“우리가 다양한 작업을 위해 여러 앱을 사용하는 것처럼, 에이전트는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여 우리가 일하고 조직을 관리하는 방식을 혁신할 것이다”라고 라마나가 덧붙였다.
AI 동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을 “AI 동반자”로 홍보하며, 사용자의 일상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코파일럿가 앞으로 더 연결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직장 외의 작업 우선순위를 간단히 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적 발전: 마이크로소프트는 AI가 과학 연구에서 큰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자연 과학, 지속 가능한 소재, 신약 개발 및 인간 건강이 2025년에 AI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에너지 효율성: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효율성 개선이 2025년에는 업계 표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탄소 음성, 물 긍정, 제로 웨이스트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2025년 이후에는 데이터 센터, 에너지 및 자원에 대한 전체적인 관점을 갖추고, 우리의 모든 인프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애저(Azure)의 최고 기술 책임자이자 부 최고 정보 보안 책임자인 마크 러시노비치(Mark Russinovich)가 말했다.
AI 안전: 마이크로소프트는 AI를 안전하게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2025년의 산업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의 가장 큰 발전은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테스트와 커스터마이징,”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가 언급했다.
이 회사는 철저하고 종합적인 테스트를 개발하여 안전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이 더욱 안전해지더라도, 우리는 가장 심각한 위협에 대해 테스트와 측정을 강화해야 한다 — 정교한 적대적 사용자와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대표하는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책임 있는 AI 최고 제품 책임자인 사라 버드(Sarah Bird)가 말했다.
“우리는 기초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개선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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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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