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6일)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했다.
무슨 일 있었나: 메타의 대변인 앤디 스톤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메타가 해외에서 미국의 기술 리더십을 방어하고 발전시키는 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방문 사실을 확인했다.
Mark Zuckerberg was at the White House today to discuss how Meta can help the administration defend and advance American tech leadership abroad. https://t.co/604aHOV1yG
— Andy Stone (@andymstone) February 6, 2025
마크 저커버그는 2024년 대통령 선거 이후 마라라고에서 트럼프를 두 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왜 중요한가: 메타 CEO와 트럼프의 관계는 1월 6일 의사당 폭동 이후 페이스북이 트럼프의 계정을 금지한 후 악화되었다. 계정 금지는 2023년 7월에 해제되었다.
지난해 트럼프는 페이스북을 “진정한 국민의 적”이라고 부르며 선거 개입을 비난했고, 재선되면 저커버그를 감옥에 가두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이제 저커버그는 입장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그는 “올해는 정부와의 관계를 재정의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Alexandros Michailidis,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Benzinga Neuro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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