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투자 회사 블랙록(NYSE:BLK) 및 여러 파트너와 함께 인공 지능(AI) 분야의 성장을 겨냥한 새로운 3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를 설립할 예정이다.
무슨 일이 (What Happened): 이번 새로운 투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분야에 대한 증가하는 투자에 추가되는 것이며, 블랙록,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스(GIP)및 MGX의 참여가 포함된다.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파트너십(GAIIP)이라고 불리는 이 투자 펀드는 데이터 센터 및 지원 전력 인프라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컴퓨팅 성능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롭고 확장된 데이터 센터에” 투자할 것이다.
펀드 파트너들은 이 투자들이 미국의 “AI 혁신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는 또한 미국의 파트너 국가들에도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엔비디아(NASDAQ:NVDA)는 “AI 데이터 센터와 AI 공장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AI 생태계에 혜택을 주겠다”며 새로 형성된 GAIIP을 지원할 것이다.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 “엔비디아는 전체 스택 컴퓨팅 플랫폼으로서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GAIIP과 그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AI 공장의 설계와 통합을 지원하도록 하여 산업 혁신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처음에는 투자자, 자산 소유자 및 기업들로부터 3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지만, 채무 금융을 포함하면 총 투자액은 1,0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Larry Fink)는 “데이터 센터와 전력과 같은 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 자본을 동원하는 것은 수조 달러 규모의 장기 투자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센터는 디지털 경제의 기반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이 투자가 AI 발전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파트너십은 우리가 이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금융 및 산업 리더들을 모아 미래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력 공급할 것”이라고 나델라가 말했다.
중요한 이유 (Why It’s Important): 이 새로운 투자 그룹은 AI 분야에서 미국의 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증가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AI 분야에 참여하거나 외부 투자 확보에 경험이 있는 회사들을 포함하여 성공적인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분야로의 투자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 이 새로운 투자 그룹은 유명한 이름들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강한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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