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애크먼은 1분기에 새로운 투자를 단행하면서 자동차 부문에 대한 애정을 들어낼 수 있다. 또한 4월에 공개되었던 2024년 4분기부터 보유한 주식의 지분을 추가했다.
3월 31일 기준 빌 애크몬의 퍼싱 스퀘어 투자 보유 현황을 살펴보자.
1분기 변경 사항
빌 애크먼과 퍼싱 스퀘어는 1분기에 3,000만 주 이상의 새로운 우버 테크놀로지(NYSE:UBER) 지분을 공개했다. 이 지분은 현재 퍼싱 스퀘어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투자자가 최근 투자 전략에 몇 가지 변화를 준 것과 함께 제공된다.
애크먼은 1분기에 허츠 글로벌 홀딩스(NASDAQ:HTZ)의 지분을 18%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소셜미디어 엑스 및 업데이트된 SEC 신고서를 통해 허츠에 대한 애크먼의 지분이 공개된 바 있다. 1,270만 주 매입은 기밀 유지 요청으로 인해 원래 4분기 보유 문서에서 누락되었다.
1분기에 다른 증가한 지분은 다음과 같다.
- 브룩필드 코퍼레이션: +18%
- 알파벳 A (NASDAQ:GOOGL): +11%
한편, 퍼싱 스퀘어는 1분기에 다음의 주식에서 투자를 줄였다.
- 나이키 (NYSE:NKE): -100%
-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 (NYSE:HLT): -45%
- 구글 클래스 C (NASDAQ:GOOG): -16%
- 치폴레 멕시칸 그릴 (NYSE:CMG): -13%
- 캐나디안 퍼시픽 (NYSE:CP): 1% 미만 감소
이번 분기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나이키 주식 처분이었다. 퍼싱 스퀘어는 이전에 4분기 동안 1,880만 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빌 애크먼의 주요 보유 현황
최신 13F 공시는 빌 애크먼과 퍼싱 스퀘어가 보유한 11개의 주식을 보여 준다. 현재 보유 자산과 투자 기금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
- 우버: 19%
- 브룩필드: 18%
-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 (NYSE:QSR): 13%
- 하워드 휴즈 홀딩스 (NYSE:HHH): 12%
- 치폴레: 9.1%
- 캐나디안 퍼시픽: 8.7%
- 알파벳 클래스 C: 8.3%
- 알파벳 클래스 A: 5.8%
- 힐튼: 5.7%
- 시포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NYSE:SEG): 0.9%
- 허츠: 0.5%
최근 13F 공시는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대기업 스타일을 모방하기 위해 애크먼이 하워드 휴즈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이를 다각화된 지주회사로 전환하려는 시도에 따른 이후에 나왔다.
다음 분기에는 퍼싱 스퀘어 13F 공시 내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Midjourney로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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