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NASDAQ:OPEN) 주가의 롤러코스터는 화요일(22일)에도 계속되었다. 월요일에는 초기 거래에서 폭등한 후 최종적으로 42.67% 상승 마감했고 화요일에는 10% 이상 급락했다. 이러한 급등세를 촉발한 헤지펀드 매니저인 에릭 잭슨(Eric Jackson)은 변동성에서 이익을 내는 전략을 공유했다.
세부 내용: 잭슨은 “프롬 더 데스크 오브 앤서니 폼플리아노”(From the Desk Of Anthony Pompliano)에 출연해 오픈도어의 급격한 상승세와 소매 투자자의 모멘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소매 투자자들이 이러한 트렌드를 포착했다고 칭찬하며, “매그 7” 기술 대기업보다 더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고성장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도어 ‘밈 주식’ 이론
잭슨의 확신은 오픈도어가 질로우(Zillow)와 레드핀(Redfin) 등 경쟁사들이 주택 매매 시장에서 철수한 후 미국에서 마지막 주요 “iBuyer”(인스턴트 바이어: 부동산 매매 방식인 iBuying과 관련된 기업의 주식)로 남아 있다는 점에 기반한다.
그는 오픈도어의 플랫폼과 전국적 규모가 부동산 시장 상황이 개선될 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There is a chance Opendoor may be the next meme stock.
I spoke with @ericjackson about the stock, his thesis, and why he thinks it is going to $82 per share.$OPEN pic.twitter.com/BF3FrUtPIl
— Anthony Pompliano 🌪 (@APompliano) July 21, 2025
그는 오픈도어가 안정적인 수익성을 달성한다면 투자자들이 이를 훨씬 높은 평가 배수로 재평가할 수 있으며, 이는 주가가 1달러 미만에서 거래되던 때보다 약 100배 증가한 82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잭슨의 전망은 오픈도어 주가가 지난 한 달간 500% 상승한 점을 고려할 때 타당할 수도 있다.
에릭 잭슨의 오픈도어 거래 전략
헤지펀드 매니저인 에릭 잭슨은 오픈도어에 대한 자신의 포지션 대부분을 매우 낮은 가격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매 투자자들에게 핵심 포지션을 매입하고, 기본적 가정이 지속될 경우 장기적으로 “손을 가만히” 두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장기간을 강조하면서 너무 일찍 매도하거나 주식을 과도하게 거래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잭슨은 자신이 과거에 이러한 실수를 저질렀다고도 인정했다.
결론: 잭슨은 소매 투자자들에게 독특한 우위를 찾고, 리서치 그리고 오픈도어 같은 흔치 않은 비대칭적인 기회의 힘을 믿으라고 조언했다.
OPEN 주가: 오픈도어 주간느 화요일 정규장에서 10.28% 하락한 2.88달러에 마감했고 애프터마켓에서는 4.17% 하락한 2.76달러를 기록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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