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의 애널리스트인 크리스토퍼 호버스(Christopher Horvers)는 월마트(NYSE:WMT)의 화요일 발표된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 대해 강한 긍정적인 의견을 표현했다.
월마트는 매출이 1,696억 달러로 예상치를 초과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58달러, 전 세계 전자상거래 매출이 27%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 회사는 2025 회계연도 조정 EPS 가이던스를 2.42~2.47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출 성장률을 4.8%~5.1%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강력한 미국 성과를 인용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전 분기와 유사하게 월마트가 일관된 초과 실적에도 불구하고 신중한 예측을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강력한 미국 및 해외 총 마진 추세가 구조적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내어 비중 확대 등급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호버스는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증가와 상향 조정이 외환(환율) 역풍과 제한된 SG&A 레버리지에도 불구하고 강세 논리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회계연도 가이던스가 4분기 순매출 성장률이 3.4%~4.5% (시장 예상 3.7% 대비), 운영 이익 성장률이 5.7%~8.5% (시장 예상 8.7% 대비), EPS가 0.57~0.62달러 (시장 예상 0.66달러 대비)을 제시한다고 썼다.
투자자들은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NYSE:VDC)와 Fidelity MSCI 소비재 지수 ETF(NYSE:FSTA)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가격 변동: 월마트의 주식은 화요일 3.00% 상승한 86.60달러로 마감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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