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에서 회의론이 커지고 있지만 CNBC의 짐 크레이머는 인공지능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주식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
무슨 일 있었나: 크레이머는 특히 중국 스타트업인 딥시크의 폭로 이후 AI 주식의 혼란을 인정했다. 게다가 도널드 트럼프 관세 정책이 잠재적으로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있다.
그러나 그는 데이터센터 붐이 둔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목요일 CNBC는 보도했다.
‘매드 머니’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는 아마존(NASDAQ:AMZN)과 엔비디아(NASDAQ:NVDA)의 경영진이 여전히 데이터센터에 큰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오픈AI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더 적게 짓고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챗GPT의 모기업이 자체 자금을 조달하여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크레이머는 말했다.
그는 무역 긴장이 완화되고 AI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면 다음과 같은 여러 부문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반도체: 브로드컴(NASDAQ:AVGO), ARM홀딩스(NASDAQ:ARM)
- 서버 및 네트워킹 장비: 아리스타 네트워크(NYSE:ANET), 시스코 시스템스(NASDAQ:CSCO)
- 데이터 센터 건설업체 및 전력 공급업체: 코어위브(NASDAQ:CRWV), 컨스텔레이션 에너지(NASDAQ:CEG), 비스트라(NYSE:VST)
- 냉각 및 기후 제어: 캐리어 글로벌(NYSE:CARR), 트레인 테크놀로지스(NYSE:TT)
- 산업 제조업체: 커민스(NYSE:CMI), 도버 코퍼레이션(NYSE:DOV)
그는 “이 기업들은 매우 경기 순환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냥 사면 안 된다”며 “하지만 관세 문제 중 일부가 유예되고 투자자들이 AI 거래로 돌아오면 다시 날아갈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왜 중요한가: 지난 1월, 딥시크가 자사의 AI 모델이 미국 경쟁사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되었다는 주장으로 인해 엔비디아는 단 하루 만에 시가총액 6,000억 달러의 손실을 입기도 했다.
한편, 이번 주 초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의 2025년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그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와 경제 불확실성 증가를 꼽았다.
이미지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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