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 브루옛 앤 우즈(KBW)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콘래드는 골드만삭스(NYSE:GS)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86달러에서 6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콘래드는 골드만삭스가 거래의 상당한 이익과 자산 관리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인상적인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골드만삭스가 트레이딩 수익은 비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3% 급증했으며, 주식은 일반적인 계절적 추세에 따라 전기 대비 안정세를 유지했다.
주식 자금 조달은 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면서 대차대조표를 활용하는 회사의 전략이 분명해졌다.
또한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 1.92배로 과거 멀티플에 비해 여전히 비싼 편이지만, 자본 시장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옵션으로 여겨진다.
자본 시장과 자산 관리의 견조한 수익을 바탕으로 2025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1.80달러에서 47.15달러로, 2026년 추정치를 0.65달러에서 5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콘래드는 딜 재고(backlog)가 전기 대비 증가하면서 딜메이킹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고 했다. 그리고 파생상품과 현금 상품의 중개 수익 증가에 힘입어 이번 분기 주당 1.41달러로 예상을 뛰어넘는 35억 달러를 기록한 주식 부문이 시장의 강세를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관리 수수료는 28억 달러를 기록하여 KBW의 예상치보다 15% 증가했고 주당 0.15달러를 상회했다.
콘래드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대차대조표 투자를 계속 줄였고 현재 총 365억 달러 규모이다.
주가 움직임: 목요일 골드만삭스 주가는 1.17% 상승한 612.99달러에 마감했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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