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NASDAQ:LCID)는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투자자들에게 포괄적인 업데이트 목록과 예측을 공유했다.
무슨 일 있었나: 전기차 제조사 루시드는 2억 3,500만 달러의 매출을 발표했는데, 이는 2024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때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지만 예상치인 2억 4,600만 달러보다는 낮은 수치다. 또한 루시드는 화요일 저녁 실적 발표에서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상회하는 0.20달러의 주당순손실을 발표했다.
루시드의 마크 윈터호프 CEO는 “전년 동기 대비 58% 이상 증가한 3,109대의 차량을 인도했으며, 5분기 연속 기록적인 인도량을 달성했다”고 했다. 또한 2,212대의 차량을 생산하여 전년 동기 대비 생산량이 28%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루시드의 분기 매출총이익도 증가했다. 루시드 CFO인 타피크 부사이드는 “일반회계기준으로 1분기 매출총이익은 마이너스 97.2%로 전년 동기 마이너스 134.3%에서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마진에 8~15%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25년에 20,000대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6년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중형 플랫폼 개발 계획도 공유했다. “우리는 현재 중형 모델에 중점을 두고 작업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 이러한 업데이트는 최근 전기차 트럭 운송 회사인 니콜라 코퍼레이션으로부터 일부 자산을 인수하고 3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루시드의 성공적인 분기를 나타낸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 PIF가 소유하고 있는 루시드는 올해 초 선순위 전환사채를 통해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기도 했다.
또한 루시드는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KAUST)와 파트너십을 맺고 첨단 자율주행 기능과 AI 하드웨어를 개발하고자 한다.
사진 제공: Ian Dewar Photography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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