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25일) 테슬라(NASDAQ:TSLA) 임원인 톰 주(Tom Zhu)는 테슬라의 “독특한” 강점은 빠른 속도로 제조 역량을 개발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무슨 일 있었나: 톰 주는 소셜 미디어 엑스(X)에 올린 게시물에서“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독특한 강점을 과소평가하는데, 그것은 바로 빠르게 진화하는 AI 시대에 최적화된 제조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자동차 산업이 완전자율주행으로 전환되면 “진정한 경쟁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느냐에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슬라의 자동차 부문 수석 부사장인 톰 주는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부사장의 발언은 상하이에 건설 중인 테슬라의 메가팩토리 건설 속도를 언급한 것이다. 테슬라는 5월에 공장의 공식 건설을 시작했으며, 2025년 1분기에 메가팩을 출하하기 위해 빠르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다.
Proud of the team!
Many people underestimate Tesla’s unique strength: developing manufacturing capabilities optimized for the fast-evolving AI era.
Once the entire automotive industry transitions to full autonomous driving, the real competition will center on how efficiently… https://t.co/r9u8dJTsn9
— LaoZhu (@tomzhu_nz) December 25, 2024
왜 중요한가: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토리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에너지 저장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테슬라의 첫 번째 공장이다. 현재 테슬라에는 메가팩 제조 전용 공장이 캘리포니아주 라스롭에 위치한 단 한 곳뿐이다. 라스롭 공장은 40GWh의 에너지 저장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테슬라는 중국에 기가 상하이(상하이 기가팩토리)라는 또 다른 공장을 두고 있으며, 이 공장에서 인기 모델 3 세단과 모델 Y SUV를 생산하고 있다. 2019년 1월에 공장 건설을 시작하여 연말에 가동을 시작했다.
9월에 종료된 3분기에 테슬라는 전 세계 공장에서 469,796대의 전기차를 생산했다. 테슬라는 현재 2인승 전용 로보택시 제품인 사이버캡의 생산을 2027년 이전에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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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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