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테슬라(NASDAQ:TSLA) 투자자이자 거버 카와사키 자산투자운용 CEO인 로스 거버(Ross Gerber)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능을 추진하는 가운데, 특히 사이버트럭의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무슨 일 있었나: 로스 거버는 사이버트럭에서 FSD 버전 13.2.6을 테스트하는 동안 4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여러 번 자율주행 해제(disengagement)가 발생했다고 보고하면서, 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차선을 너무 멀리 왼쪽으로 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테슬라의 기술을 알파벳(NASDAQ:GOOGL) (NASDAQ:GOOG)의 웨이모(Waymo)와 직접 비교하면서, 테슬라의 FSD는 “현재로서는 웨이모와 같은 수준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로스 거버의 의견은 테슬라 커뮤니티 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일부 사용자는 상반된 경험을 보고했다. 한 사용자는 1,800마일을 운전하면서 안전에 치명적인 자율주행 해제는 단 한 차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I have the exact opposite experience, have driven 1800 miles and had 1 actual safety critical disengagement. But keep talking your own book to save face you missed the rally from $200-$485
— Mark Ferrara (@MarkFerrara12) February 9, 2025
왜 중요한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야심에 결정적인 시기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최근 테슬라의 FSD가 2025년 2분기까지 인간의 운전 안전성을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테슬라의 연구원인 트로이 테슬라이크는 테슬라의 접근 방식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테슬라가 웨이모와 같은 경쟁사들이 수년간 완벽하게 다듬어 온 중요한 개발 단계를 건너뛰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마크 델라니는 테슬라 FSD 버전 13의 “의미 있는 개선”을 인정하면서도 중립 의견과 목표주가 345달러를 유지하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델라니는 로봇택시 운영으로 인한 초기 매출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2027년까지 1,500대의 차량을 기반으로 약 1억 1,5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이니셔티브는 지속적인 규제 심사를 받고 있으며, 최근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은 안전 문제와 사고 보고에 따라 FSD 기술이 탑재된 260만 대의 테슬라 차량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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