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전문가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구성원들이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NASDAQ:TSLA))을 공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는 이 전기차 회사가 대중의 반발에 직면하고 주가가 계속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발생한 일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수요일,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이 폭스 뉴스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테슬라 주식을 사라고 권장했다.
“오늘 밤 이 쇼에서 뭔가를 배우고 싶다면 테슬라를 사세요,”라고 러트닉이 제시 와터스(Jesse Watters)의 프로그램에서 말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은 다시는 없을 것이다.”
Trump’s Commerce Secretary Howard Lutnick telling viewers to buy Tesla stock to help his colleague Elon Musk.
Don’t we have ethics laws prohibiting this kind of shameless pandering? pic.twitter.com/oE8cG9ZfTw
— BlueDream (@58bugeye) March 20, 2025
이 발언은 테슬라 주가가 올해 초부터 38% 이상 하락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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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윤리 전문가들은 행정부의 행동이 선을 넘었다고 말한다.
워싱턴의 시민책임연구센터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조던 리보위츠(Jordan Libowitz)는 “이것은 윤리 문제이며 시각적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누군가가 수억 달러를 들여 대통령을 선출하고, 그 대통령의 행정부가 그 사람의 순자산을 부풀리려는 행동을 취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면 그것은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전 윤리 고문인 리처드 페인터(Richard Painter)는 더 직설적이었다.
“회사를 홍보하는 것은 백악관이 하지 않는 일이다. 상무장관은 짐 크래머가 아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왜 중요한가: 테슬라 주가의 하락은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 효율부(DOGE)와 관련이 있는 상황에서 더욱 악화되었다.
이는 머스크가 테슬라와 DOGE에서 자신의 책임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스페이스X가 테슬라를 일론 머스크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에서 처음으로 제외시켰다는 보도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와 테슬라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으며, 지난주 백악관에서 사실상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그는 남쪽 잔디밭에서 테슬라 앞에서 사진을 찍고 모델 S를 사겠다고 약속했지만, 그가 실제로 그렇게 했는지는 불확실하다.
이러한 지지는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정부 효율성 부서를 이끄는 머스크는 대량 해고 이후 #TeslaTakedown 시위에 직면했다.
또한 테슬라는 이번 달에 기록적인 수의 차량이 거래되면서 트레이드인(보상 판매)에서 급증을 경험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와 DOGE에서 머스크의 역할에 대한 항의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캐시 우드는 아크 인베스트를 통해 계속해서 테슬라에 베팅하고 있으며, 테슬라 주식 9,351주를 매입했다. 이 구매는 약 221만 달러에 해당하며, 이는 테슬라가 안전 문제로 46,000대 이상의 사이버트럭을 리콜한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다.
주가 변동: 테슬라의 주가는 금요일 정규 거래에서 5.27% 상승하여 $248.71에 마감했다. 애프터 마켓 거래에서는 0.30% 더 상승하여 $249.45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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