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 복귀 캠페인을 펼치는 가운데, 그의 최근 재무 공개를 통해 사업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그의 투자 전략을 엿볼 수 있다.
2024년 8월 13일자 서류에는 고공행진하는 기술주부터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자까지 포괄하는 포트폴리오가 나와 있다. 트럼프가 소유한 개별 주식 외에 그가 공개한 내용에는 수억 달러 상당의 부동산 보유액과 수백만 달러 상당의 국채가 나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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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만약 자산 운용사라면, 그는 성장 잠재력과 안정적인 수입을 균형 있게 조화시키는 유형으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NASDAQ:DJT)에 대한 트럼프의 지분 64.9%는 그의 다른 지분 24억 달러보다 훨씬 작지만 다른 회사들에 대한 그의 투자는 상당하고 다양하다. 이 전직 대통령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엔비디아에서 각각 500,001~100만 달러 상당의 지분을 보유한 여러 ‘매그니피센트 세븐’ 주식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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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보유 자산은 트럼프가 최근 몇 달 동안 시장 상승의 상당 부분을 주도한 초기 부문인 인공지능(AI)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열정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의 포트폴리오에는 알파벳과 아마존을 포함하여 각각 100,000-250,000달러 및 250,000-500,000달러 사이의 가치가 있는 다른 매그니피션트 세븐 주식에 대한 투자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전직 대통령의 전략은 실리콘밸리의 인기 주식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의 재무 공개에는 JP모건 체이스 및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와 같은 금융 기관들의 포지션을 포함하여 수백 개의 개별 주식들이 나열되어 있다.
트럼프의 포트폴리오에는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슨 및 프록터 앤드 갬블과 같은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많은 배당주도 있다.
다음은 트럼프가 보유한 15,000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주식들이다.
- 애플 ($500,000 – $1,000,000)
- 마이크로소프트 ($500,000 – $1,000,000)
- 엔비디아 ($500,000 – $1,000,000)
- 아마존닷컴 ($250,000 – $500,000)
- 알파벳 (구글) ($100,000 – $250,000)
- 메타 플랫폼스 ($100,000 – $250,000)
- 버크셔 해서웨이 ($100,000 – $250,000)
- 펩시코 ($100,000 – $250,000)
- JP모건 체이스 ($100,000 – $250,000)
- 테슬라 ($50,000 – $100,000)
- 코카콜라
- 엑슨모빌
- 쉐브론
- 홈 디포
- 맥도날드
- 애브비
- 어도비
- 브로드컴
- 부킹 홀딩스
- 캐터필러
- 시스코 시스템즈
- 코노코필립스
- 록히드 마틴
- 넷플릭스
- 화이자
- 퀄컴
- 유나이티드 퍼시픽
-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PS)
2024년 대선이 진행됨에 따라 트럼프의 투자 선택에 대한 조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 트럼프 보유에 관해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소유한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에 대한 그의 지분일 것이다.
내부자들의 주식 매도를 금지하는 ‘락업(lockup)’ 계약은 9월 말 만료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은 잠재적으로 자신의 24억 달러 포지션 중 일부를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미디어 브랜드 주식 1억 1,475만주, 회사 전체 지분의 64.9%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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