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펀드 매니지먼트(Viking Fund Management)의 최근 13F 공시를 보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일부 석유 기업 주식을 매도하는 등 3분기에 어떤 회사를 사고 팔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13F 공시를 통해 보고한 포지션은 다음과 같다.
우선, 바이킹펀드매니지먼트는 3분기에 일부 대형 석유 회사의 포지션을 포함하여 8개 종목을 완전히 매각했다.
3분기 매도 종목:
– 마라톤 오일 (NYSE:MRO)
– 쉘 (NYSE:SHEL)
– SM 에너지 컴퍼니 (NYSE:SM)
– 서던 코퍼 (NYSE:SCCO)
– 소시에다드 퀴미카 미네라 (NYSE:SQM)
– 머피 USA (NYSE:MUSA)
– 사노피 SA (NYSE:SNY)
– 캑터스 (NYSE:WHD)
다음은 3분기에 펀드에 추가된 신규 주식이다. 분기 말 기준으로 달러 가치에 따라 크기별로 정렬되었다.
3분기 신규 매수 종목:
– 코디악 가스 서비스 (NYSE:KGS)
– EQT 코퍼레이션 (NYSE:EQT)
– HF 싱클레어 코퍼레이션 (NYSE:DINO)
– 웨더포드 인터네셔널 (NASDAQ:WFRD)
– NRG 에너지 (NYSE:NRG)
– 버티브 홀딩스 (NYSE:VRT)
– 차트 인더스트리즈 (NYSE:GTLS)
– 비스타 (NYSE:VST)
–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엘릭트로닉스 (NYSE:UMC)
– 에버소스 에너지 (NYSE:ES)
– 포트랜드 제너럴 일렉트릭 (NYSE:POR)
–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 (NYSE:QSR)
– 뉴트리엔 (NTR.TO – Canada)
주요 변화: 바이킹펀드는 기존 포지션에 대한 여러 가지 변화를 보였고, 새로운 포지션을 개시하기도 했다.
다음은 분기 중 기존 보유 주식 중 추가 매수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이다.
– 키비타스 리소시스(NYSE:CIVI): +16,900%
– 브로드컴 (NASDAQ:AVGO): +882%
– 라이온델바젤 인더스트리즈 (NYSE:LYB): +400%
– 리오 틴토 (NYSE:RIO): +386%
– 다우 (NYSE:DOW): +200%
다음은 분기 중 기존 보유 주식 중 매도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이다.
– 텍사스 퍼시픽 랜드 (NYSE:TPL): -60%
– 테슬라 (NASDAQ:TSLA): -50%
– 할리버튼 (NYSE:HAL): -40%
– 엑슨모빌 (NYSE:XOM): -36%
– 오빈티브 (OVV.TO – Canada): -33%
왜 중요한가: 다음은 분기 말 기준으로 바이킹펀드에서 가장 큰 포지션을 달러 가치와 펀드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
– 브로드컴: 2,796만 달러, 4.5%
– 애브비 (NYSE:ABBV): 2,488만 달러, 4.0%
– 넥스테라 에너지 (NYSE:NEE): 2,265만 달러, 3.7%
– 엔터지 코퍼레이션 (NYSE:ETR): 1,627만 달러, 2.6%
– 블랙록(NYSE:BLK): 1,424만 달러, 2.3%
바이킹펀드는 브로드컴에 대한 포지션을 크게 늘렸으며, 여전히 가장 큰 보유 종목이다. 또한 분기 동안 여러 석유주가 매각되었지만, 에너지 관련 새로운 포지션들이 열리기도 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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