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본에 본사를 둔 포드 자동차(NYSE:F)는 2024년 미국에서 51,745대의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 SUV를 판매하면서 2020년 말 전기차 판매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가솔린 모델의 판매량을 앞질렀다.
무슨 일 있었나: 2020년 마지막 분기에 포드는 전기차 마하-E 3대를 판매하면서 공식적으로 전기차 판매를 시작했다. 그 한 해 동안 전체적으로 머스탱은 61,090대를 판매했다.
그 이후 매년 전기차인 마하-E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가솔린 머스탱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작년에는 가솔린 머스탱 판매량을 전기차 모델이 앞서기에 이르렀다.
| 연도 | 머스탱 마하-E 판매량 (대) | 머스탱 가솔린 모델 판매량 (대) |
| 2020 | 3 | 61,090 |
| 2021 | 27,140 | 52,414 |
| 2022 | 39,458 | 47,566 |
| 2023 | 40,771 | 48,605 |
| 2024 | 51,745 | 44,003 |
왜 중요한가: 포드의 마하-E는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 E-트랜짓 전기밴과 함께 미국에서 판매되는 포드의 세 가지 전기차 중 하나다.
작년에 포드는 97,865대의 전기차를 판매했으며, 이는 한 해 동안 전체 차량 판매량의 4.7%에 불과하다.
포드 판매의 대부분은 내연기관차를 포함하며, 베스트셀러인 F-시리즈 트럭이나 익스플로러 SUV 외에도 다양한 가솔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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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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