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의 하락을 나타냈으며, 이 지수는 화요일에 “중립” 구역으로 이동했다.
미국 주식은 화요일에 하락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세션 동안 15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S&P 500도 이번 거래일 동안 7일 연속 상승을 종료하고 하락했다.
오라클(NASDAQ:ORCL) 주가는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 회사가 엔비디아 칩 임대와 관련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한 이후 화요일에 2.5% 하락했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NASDAQ:AMD) 의 랠리는 계속되어, 오픈 AI와의 거래 이후 월요일의 폭발적인 23.7% 급등에 이어 3.8% 더 상승했는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와 골드만삭스가 12개월 목표가를 각각 250달러와 210달러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경제 데이터의 암흑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하를 계속할 것이라는 기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시장은 10월 30일 회의에서 25bp(베이시스 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을 95%로 계속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S&P 500의 대부분 섹터는 부정적인 소식으로 마감했으며, 산업, 임의 소비재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부문 주식이 화요일에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필수 소비재 및 유틸리티 주식은 전반적인 시장 추세와는 반대로 거래일을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화요일에 약 92포인트 하락한 46,602.98에 마감했다. S&P 500은 0.38% 하락한 6,714.59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 지수는 0.67% 하락한 22,788.36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AZZ(NYSE:AZZ), 리처드슨 일렉트로닉스(NASDAQ:RELL) 및 바셋 퍼니처 인더스트리즈(NASDAQ:BSET)의 실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 & 탐욕 지수란?
화요일에 52.7을 기록한 이 지수는 이전 56.7에서 “중립” 구역으로 이동했다.
공포 & 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의 척도이다. 이것은 더 높은 공포가 주가에 압력을 가한다는 전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더 높은 탐욕은 그와 반대의 효과를 나타낸다. 이 지수는 7가지 동등 가중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이 지수는 0에서 100까지 범위를 가지며, 0은 최대 공포,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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