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AI 인프라 지출에 대한 우려에 반박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센터 임대를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투자자 패닉과 시장 매도세로 이어졌다.
이제 기술 애널리스트인 댄 아이브스는 이러한 우려를 “불보다 더 큰 연기”라고 일축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장기적인 AI 투자 전략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무슨 일 있었나: 금요일(21일) TD코웬의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소 두 곳의 사설 데이터센터 운영사와 임대를 취소했다는 보고서를 배포했다.
그러나 월요일(2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지역에서는 전략적으로 속도를 조절하거나 인프라를 조정할 수 있지만 모든 지역에서 강력한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며 80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같은 날 웨드부시의 글로벌 기술 연구 책임자인 댄 아이브스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항상 이런 일을 해왔다”며 패닉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컨퍼런스 콜에서도 조짐이 있었지만, 이것은 불보다는 연기에 불과하다.”
그는 “그런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매도하는 것은 과매도이며, 우려할 만한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Great to be on @PowerLunch with @KellyCNBC and @SullyCNBC discussing Apple’s massive $500 Billion US investment and the worries about Microsoft’s data center buildout being way overdone 🏆🔥🐂🍿📺👇@CNBC @CNBCtech https://t.co/1jydbqakoC pic.twitter.com/a1b8HSs0oK
— Dan Ives (@DivesTech) February 24, 2025
왜 중요한가: 딥시크의 저가형 AI 모델인 R1이 부상하면서 AI 인프라 지출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딥시크에 따르면, 이 모델은 600만 달러 미만으로 제작되었으며 오픈AI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모델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댄 아이브스는 AI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주장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NASDAQ:NVDA)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딥시크의 등장으로 인해 엔비디아는 한 세션에서 주가가 17%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1월 27일 이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10.02% 반등한 반면, 경쟁사인 AMD(NASDAQ:AMD)는 6% 하락했다.
2월 26일 수요일에 발표될 엔비디아의 실적 보고서에서는 20억 달러 매출 달성을 예상하는 댄 아이브스의 예측이 더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은 2024년 2,460억 달러에서 증가한 3,200억 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자하는 등 대기업들이 AI 투자를 늘리고 있다.
아마존이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각각 약 800억 달러, 메타는 6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주가 움직임: 월요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03% 하락한 404달러로 마감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올해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3.48% 하락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0.87% 하락했다.

사진 출처: dotshock on Shutterstock.com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다른 트레이더들보다 30분 일찍 시장 움직임에 대한 독점 뉴스를 받아보세요.
Benzinga Pro의 독점 뉴스를 통해 수백만 명의 다른 트레이더보다 더 빠르게 유용한 투자 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여 14일 무료 체험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