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코어위브(NASDAQ:CRWV)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마크 머피는 목요일(15일) 코어위브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3달러에서 66달러로 상향했다.
니덤 애널리스트 마이크 시코스는 금요일(16일)에 코어위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재차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55달러에서 78달러로 올렸다.
JP모건 의견
코어위브는 현재 수익 사이클에서 보기 드문 패턴인 총 매출 증가로 상장 기업으로서 첫 분기를 맞이했다.
수요일(14일)코어위브는 1분기 매출이 9억 8,163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8억 5,977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1분기 조정주당 1.49달러의 손실을 보고했다.
마크 머피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새로운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인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구글과 2분기 중 오픈AI와 4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사업 예약을 포함해 감사할 만한 점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전자의 시기가 완전히 정확하지 않았고, 점진적인 자본 지출의 패턴이 명시되지 않았다. 점진적인 부채 조달의 필요성은 대형 딜 성사에 의해 촉발될 것이다.
이번 실적 보고서의 주요 변수는 지난 3월에 발표된 최대 119억 달러 규모의 첫 번째 오픈AI 계약이 아직 코어위브의 잔여계약가치(RPO) 잔액에 포함되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며, 이는 주가 변동성을 가중시킬 수 있는 복잡한 주제이며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마크 머피는 현재로서는 단기적으로 RPO에 포함될 확률이 약간 높다고 언급했다. 이런 경우 이 주제는 사라질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매출 수주잔고” 조정 구조에 놓이게 될 것이며, 이는 아마존 AWS, 구글 클라우드, 팔란티어 등과 유사한 사례로 ASC 606(서비스) 처리보다는 ASC 842(리스) 처리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반적으로 머피는 이 주식이 거칠고 울퉁불퉁하며 변동성이 커서 많은 투자자에게는 존재하지 않을 수 있는 위험 감내력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한다.
머피는 코어위브가 구글로 추정되는 새로운 하이퍼스케일러 회사와의 계약, 새로운 기업 고객 추가, 오픈AI를 통한 40억 달러 규모의 확장 등을 강조했다.
그는 2025회계연도 매출을 50억 1,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을 0.98달러로 예상한다.
니덤 의견
1분기 동안 코어위브의 고객 집중도가 높아져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체 매출의 72%(7억 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200만 달러에서 10배 이상 성장했다. 매출 증가액 7억 9,300만 달러 중 81%(6억 4,500만 달러)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담당했다. 나머지 코어위브는 전년 동기 1억 2600만 달러에서 2억 7500만 달러로 117% 매출이 증가했으며, 나머지 19%의 매출 증가를 담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이번 분기 매출의 10%를 초과한 고객은 없었다.
오픈AI는 2025년 3월에 체결한 119억 달러의 마스터 서비스 계약에 더해 2029년 4월까지 코어위브에 최대 40억 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이 계약은 2025년 5월에 체결되었으며, 코어위브가 6월 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매출 수주잔고에 반영될 예정이다.
코어위브의 매출 중 98%는 확정 계약에서 발생하고 나머지 2%는 온디맨드에서 발생한다. 마이크 시코스는 90%의 높은 매출 기여도는 코어위브가 약정 계약 체결 시 자본을 배치하는 경영진의 체계적인 구축 주기를 반영한다고 언급했다.
코어위브는 분기 중 이연 매출 잔액에서 5억 8700만 달러(80%)의 매출을 인식했다.
코어위브의 cRPO(향후 24개월 동안 인식 예정)는 전기 대비 4% 증가한 85억 달러를 기록했다. 장기 RPO(25~72개월에 걸쳐 인식될 예정)는 62억 달러로 전기 대비 11% 감소했다. 시코스는 투자자들에게 코어웨이브가 아직 계약의 회계 처리를 평가 중이기 때문에 오픈AI 계약은 RPO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5회계연도 매출을 50억 5,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을 1.23달러로 예상한다.
CRW 주가 움직임: 코어위브 주가는 금요일 정규장에서 22.09% 급등한 80.30달러로 마감했다.
사진: PJ McDonnell via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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