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30일) 애플(NASDAQ:AAPL) CEO인 팀 쿡은 중국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를 칭찬했다.
무슨 일 있었나: 애플의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팀 쿡은 컴퓨팅 비용의 감소로 인해 애플이 이익을 얻고 있다는 인식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딥시크의 상황에 대한 팀 쿡의 견해와 비용 환경의 변화가 애플의 마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 팀 쿡 애플 CEO는 애플이 하이브리드 AI 모델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모델에서는 간단한 작업은 기기에서 로컬로 실행하고, 복잡한 작업은 AI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관리한다.
현재 애플은 오픈AI와 협력하여 챗GPT를 활용하여 사설 클라우드를 통해 아이폰 사용자를 지원하고 있다.
“자본지출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항상 지출에 대해 매우 신중하고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해 왔다. 앞으로도 계속 하이브리드 모델을 활용할 것이며, 우리에게 계속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픈AI가 딥시크가 무단으로 자사의 모델을 사용했다고 비난했음에도 불구하고, 쿡은 딥시크의 기여를 인정했다.
“일반적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것이 바로 딥시크 모델에서 볼 수 있는 것이었다.”
왜 중요한가: 애플은 이전에 구글의 제미나이 또는 앤트로픽의 클로드와 같은 다른 회사의 AI 모델을 향후 아이폰에 통합하는 것에 열려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 측은 560만 달러의 투자로 단 2개월 만에 비용 효율적인 R1 모델을 개발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이 면밀히 조사되는 동안 대규모 GPU 투자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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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스 CEO인 마크 저커버그도 수요일(29일)에 딥시크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개발이 인프라 사용 및 자본 지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 역시 딥시크의 AI 혁신을 인정했지만, AI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애플의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회계연도 1분기 수익이 1,243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애플 주가 움직임: 애플의 주가는 목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3.01% 상승하여 244.75달러를 기록했다. 목요일 정규장에서는 0.74% 하락한 237.5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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