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NYSE:UPS)의 주가는 수요일 1.08% 상승 마감했다. 이번 움직임은 회사가 실적을 발표한 화요일에 약 8% 상승 이후에 일어났다. 투자자들은 그들의 발표가 마음에 들었다.
UPS가 104달러 근처의 가격대에 도달하면 이 움직임이 끝나거나 일시 중지될 수 있다. 이미 과매수 상태이며 해당 가격대에서 저항선에 부딪힐 수 있다. 이것이 바로 UPS가 오늘의 주식인 이유이다.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104달러는 6월에 저항선이었으며, 다시 저항선이 될 수 있다.

6월에 104달러에 UPS 주식을 매수했던 투자자들은 주가가 역전되어 가격이 하락하면서 후회했다. 그들 중 일부는 손실 포지션을 계속 잡고 있기로 결정했지만, 주가가 다시 매수 가격으로 회복되면 팔겠다는 입장이다.
이것은 손실을 입지 않고 포지션을 종료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이러한 매도세가 강하게 몰리면, 주가는 다시 같은 가격대에서 저항선을 형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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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도 과매수 상태이다.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매수세가 가격을 기존 범위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많은 거래 전략이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과매수 상태는 매도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매도세가 하락 움직임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매도세가 주가 하락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주식이 과매수 상태인지 판단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볼린저 밴드이다. 이 차트의 빨간 선이 볼린저 밴드 중 하나이다. 20일 이동평균선 위에 2표준편차만큼 위치해 있다.
확률 이론에 따르면 95%의 거래가 평균선 2표준편차 이내여야 한다. UPS처럼 주가가 이 한계선을 넘어설 경우 과매수 상태로 간주한다.
변동률(ROC) 지표는 차트 하단에 있다. 주식이 과매수 상태인지 판단하는 또 다른 인기 있는 방법이다. 파란색 선이 현재처럼 상승쪽 극단에 도달하면 과매수 상태임을 나타낸다.
저항선에서 과매수 상태라는 조합은 약세일 수 있다. UPS가 다시 104달러에 도달하면 역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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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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