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급락한 리제티, 아이온큐 등의 양자 컴퓨팅 주식은 금요일 개장시 상승 예상
- 일론 머스크, 美 상원에 깜짝 등장한 ‘도지 폭풍’에 반응
- 테슬라 강세론자 게리 블랙, 옵티머스 로봇에 대한 비현실적 기대치 설정 경고
-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 애널리스트 “2025년은 강세장 전망”
- 구글과 보잉, 트럼프 취임 기금에 각각 100만 달러 기부 약속
- 일본 칩 제조업체 라피더스, TSMC의 시장 지배력을 모방하기 위해 브로드컴에 주목
- 거대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과 알리바바, 가장 큰 차이점은?
- 미국이 텐센트와 CATL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면서 중국 중심의 ETF들은 불확실성에 직면
트레이딩
양자 컴퓨팅 관련 주식인 리제티 컴퓨팅(NASDAQ:RGTI)과 아이온큐(NYSE:IONQ)가 수요일에 큰 타격을 받았다. 이는 엔비디아(NASDAQ:NVDA)의 CEO인 젠슨 황이 기술이 실용화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한 후 발생한 일이다.
테슬라(NASDAQ:TSLA) 투자자인 게리 블랙은 목요일(9일)에 테슬라의 옵티머스(Optimus) 로봇 프로그램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는 테슬라의 가치 평가 지표와 성장 전망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켰다.
브로드컴(NASDAQ:AVGO)는 일본의 라피더스(Rapidus)로부터 오는 6월부터 2nm 칩 샘플을 곧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번 개발은 이 일본 칩 제조업체가 대만 반도체 제조(NYSE:TSM)의 전략을 모방하려는 노력을 나타내며, 이 전략은 TSMC를 1조 달러 시장 가치의 기업으로 도약시킨 바 있다. 닛케이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라피더스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MSTR)의 주식이 비트코인(CRYPTO:BTC) 가격 변동에 따라 요동치고 있지만, 이제 그 스릴이 급격히 하락세로 돌아선 듯 보인다. 2024년에는 암호화폐 연계 자산의 사랑받는 존재로, 연초 대비 무려 322% 이상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이제 주식은 뚜렷한 하락세에 직면해 있다.
SPDR S&P 500 ETF Trust(NYSE:SPY)가 올해 들어 24%의 인상적인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주로 ‘매그니피센트 7′ 메가캡 기술주들의 지배력에 의해 주도되었다. 여기에 포함된 주요 기업들, 엔비디아(NASDAQ:NVDA)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등이 공격적인 배수 확장을 통해 S&P 500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을 27.9배로 상승시켰다.
테슬라(NASDAQ:TSLA)는 2024년 주식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대형주 중 하나로, 주가가 연초 대비 62% 이상 상승했다. 이 중 많은 상승폭은 2024년 대통령 선거 이후 발생한 것이다. 1월에는 4분기 배송 실적과 재무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주식이 2025년 초에 주목받게 된다.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의 구글 퀀텀 AI가 최신 양자 칩 윌로우(Willow)를 발표한 이후, 이미 활발해지고 있던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 심리가 한층 높아졌다. 동시에 투자자들은 아이온큐(NYSE:IONQ)와 같은 개별 종목이 너무 멀리, 너무 빠르게 움직이는 것에 대해 합리적인 우려를 가지고 있다.
주택 건설사인 레나 코퍼레이션(NYSE:LEN)의 주가가 화요일 소폭 상승했다.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조짐이 보인다. 이것이 우리 기술 분석 팀이 이 주식을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한 이유이다.
화요일, S&P 500 지수는 20% 상승을 기록하며 두 번째 연속으로 20% 이상의 수익을 올린 해를 마감했다. 또한 50개 이상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세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0.43% 하락, 나스닥은 0.9% 하락 그리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