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가 10월 31일 발표를 앞두고 애플(NASDAQ:AAPL)의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애널리스트: 애널리스트 마이클 응(Michael Ng)는 애플에 대해 매수 등급을 재확인하고 목표 주가를 275달러로 유지했다.
실적 미리보기: 응는 애플이 단기적으로 실적 기대치를 초과할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는 이번 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을 1.61달러로 예상했으며, 이는 월가의 컨센서스인 1.57달러보다 높다. 또한 응은 매출이 94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컨센서스인 936억 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아이폰 요약: 응은 구형 아이폰 모델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새로 출시된 아이폰 16에 대한 수요도 예상보다 좋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이폰 16에 대한 수요는 전년 대비 안정적이었으며, 리드 타임 단축 및 생산 축소에 대한 보다 신중한 데이터 포인트를 감안할 때 우려보다 좋았다”고 이 애널리스트가 말했다.
애플 인텔리전스 요약: 응은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장 진출이 “장기적인 수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보았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의 느린 롤아웃을 선택했다.
“15 프로/프로 맥스 및 16 시리즈에 독점적인 기능이 더 많이 출시됨에 따라 사용자들이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응이 말했다.
서비스 부문 요약: 애플의 서비스 부문 강세는 응이 이 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는 근거가 된다.
이 애널리스트는 제품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었다고 인정했지만, 시장이 애플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애플의 설치 기반 성장, 서비스의 세속적 성장, 새로운 제품 혁신이 아이폰 교체 주기 연장으로 인한 단말기 수요 감소 및 PC와 태블릿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 감소와 같은 제품 매출에 대한 주기적 역풍을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다”라고 응이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한 애플 TV+가 극장 개봉 기간을 단축하여 스트리밍으로의 빠른 전환을 선택한 것이 구독자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믿고 있다.
주가 움직임: 애플의 주식은 금요일 0.36% 상승한 231.41달러에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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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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