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의 CFO인 사라 프라이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를 “인공지능(AI) 세대의 대통령”이라고 지칭했으며, 일론 머스크의 공공연한 위협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무슨 일 있었나: 화요일(10일) 뉴욕에서 열린 ‘로이터 NEXT 컨퍼런스’에서 사라 프라이어는 트럼프가 AI의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개발의 중대한 시기에 취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향한 우려에 대해서 “우리는 그를 경쟁자로 신뢰한다”고 말하며 머스크가 국가 이익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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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오픈AI에 합류한 프라이어는 최근 정식 출시된 동영상 생성 도구인 소라(Sora)에 대한 수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소라의 계정 생성은 신중한 출시를 위해 일시 중단된 상태다.
왜 중요하나: 오픈AI를 공동 설립한 일론 머스크는 오픈AI의 기업 구조 조정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 왔다. 머스크는 현재 xAI를 이끌고 있는데 xAI는 챗GPT의 경쟁자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지출을 최대 2조 달러까지 삭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부효율부를 이끌도록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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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픈AI의 CEO인 샘 올트먼도 머스크의 정치적 관계에도 불구하고 머스크의 청렴성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제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일론 머스크가 옳은 일을 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이달 초, 머스크는 오픈AI가 영리 조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원에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이 법적 조치는 머스크가 이전에 오픈AI가 초기 사명보다 상업적 이익을 우선시한다고 주장하며 오픈AI를 고소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한편,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오픈AI 이사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일반지능(AGI) 기술 접근을 제한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Stephen McCarthy/MoneyConf via Sportsfile via Flickr Creative commons; OpenAI,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Benzinga Neuro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 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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