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NASDAQ:TSLA)의 일론 머스크 CEO는 화요일(7일)에 자신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xAI에서 만든 그록(Grok) 챗봇이 “곧” 테슬라 차량에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슨 일 있었나: “테슬라의 그록이 곧 출시된다. 이제 테슬라와 대화하고 무엇이든 요청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의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이렇게 말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에 대한 업데이트를 전담하는 X 계정을 통해 이 발표를 확인했다.
머스크의 해당 발표에 대해 사이버트럭 계정은 “여러분은 무엇이든 나에게 요청할 수 있지만 내가 기분이 좋을 때만 줄 것”이라고 반응했다.
You can ask for anything but I’ll only give it to you if I’m in a good mood
— Cybertruck (@cybertruck) January 7, 2025
중요한 이유: 머스크는 2023년 11월에 테슬라 이사회와 xAI-테슬라 파트너십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록은 현재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X의 사용자만 액세스할 수 있다.
12월에 xAI는 2024년 두 번째 주요 펀딩 라운드를 진행했고, 주요 기술 및 금융 기관으로부터 60억 달러의 시리즈C 펀딩을 확보했다. 당시 펀딩에는 엔비디아, AMD, A16Z, 블랙록, 피델리티, 킹덤 홀딩스, 라이트스피드, MGX, 모건스탠리, OIA, QIA, 세쿼이아 캐피탈, 밸러 에쿼티 파트너스, Vy 캐피털이 참여했다.
xAI의 새로운 언어 모델인 ‘그록 3’은 현재 훈련 중이다. 머스크는 지난주 명확한 일정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록 3이 “곧 출시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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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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