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CRYPTO:BTC)이 다시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이번에는 역사적으로 암호화폐 가격의 대규모 랠리에 선행하는 강세 기술 패턴인 골든 크로스가 나타나고 있다.

골든크로스, 모멘텀 변화 촉발
골든 크로스는 50일 이동평균이 200일 이동평균을 넘어설 때 발생하며, 장기 모멘텀의 변화를 나타낸다. 이는 강세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다.
BTC가 이미 112,000달러를 돌파하고 주요 단기 이동평균선을 편안하게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레이더들은 이를 추가 상승의 청신호로 보고 있다.
차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비트코인의 8일, 20일, 50일 단순이동평균이 모두 현재 가격 아래에 있어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 MACD(이동평균 수렴/발산) 지표는 +3,824로 크게 상승했고 RSI(상대강도지수)는 67.83으로 과열되지는 않았지만 과열되지는 않았다.
스트레티지, 비트코은 4억 2,700만 달러 상당 추가 매입
이러한 움직임은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량을 보유한 거대 기업 스트레티지(NASDAQ:MSTR)의 새로운 화력에 이어서 나왔다. 스트레티지는 방금 4,020 BTC를 4억 2,700만 달러에 사들여 총 580,250개의 코인을 보유하게 되었다.
평균 매입가는 69,979달러다.
이번 매수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디지털 화폐가 아니라 화폐의 미래라는 Strategy의 장기적인 베팅의 일환인 시장 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1년 동안 60% 가까이 상승했고, 현재까지도 17% 상승한 상태이므로 이 베팅은 꽤 현명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다음 사상 최고치를 향한 여정에는 가끔씩의 하락과 규제의 흔들림과 같은 장애물이 있을 수 있지만, 기술적인 그림은 상승세가 다시 한 번 주도권을 쥐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미지: Shutterstock/Frame Stock Foo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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