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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낙관적이고, 현금은 사라졌다···연준 금리인하 없으면 어떻게 될까?

    Piero CingariBy Piero Cingari2025년 11월 19일 경제 3 분 읽기
    모두가 낙관적이고, 현금은 사라졌다···연준 금리인하 없으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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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은 거의 20년 만에 최저 수준의 현금을 보유한 채 주식과 원자재에 몰려들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러한 포지션 변화가 연방준비제도(Fed)가 12월에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경우 시장에 위험한 노출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준의 매파적 발언이 잇따르면서 다음 회의에 대한 시장 가격 책정이 바뀌면서 이 위험은 갑자기 가속화되고 있다.

    CME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현재 12월 10일 연준이 기준금리를 3.75%-4.00%로 동결할 확률을 51%로 보고 있다. 지난주 시장에서는 25bp 인하 가능성을 66%로 가격에 반영했다.

    투자자들은 올인 상태…대개는 경고 신호다

    11월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 펀드 매니저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 현금 보유 비율이 3.8%에서 3.7%로 하락했다. 이는 2022년 초 이후 최저치이며 역사적으로 ‘매도’ 신호를 유발하는 4% 기준선 아래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현금 보유율이 3.7% 이하로 떨어진 사례는 2002년 이후 20차례 발생했으며, 매번 이후 1~3개월 동안 주식은 하락하고 국채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관의 광범위한 심리지표는 5.7에서 6.4로 급등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포지셔닝은 위험자산에 대한 순풍이 아닌 역풍으로 작용 중이다.

    응답자의 순 34%가 여전히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주요 시장 정점에서 역사적으로 관측된 60% 범위보다 낮은 수치로, 포지션이 강세적이지만 과열 상태는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연착륙 기대가 우세하지만 버블 우려도 커

    연착륙이 여전히 기본 시나리오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향후 1년간 인플레이션 하락과 성장 강화를 예상했다. 경착륙을 예상한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45%는 인공지능(AI) 주식 버블을 가장 큰 ‘꼬리 리스크’로 지목했다. 절반 이상이 AI 주식이 이미 버블 영역에 진입했다고 답했다.

    동시에 투자자의 53%는 AI가 이미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믿는다. 이는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비중이다.

    초대형 AI 자본 지출에 힘입어 기업들이 ‘과잉 투자’하고 있다고 답한 순응답률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20%를 기록했다.

    가장 과열된 거래? 여느 때와 다름없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매수” 즉 엔비디아(NASDAQ:NVDA), 마이크로소프트(NYSE:MSFT), 애플((NASDAQ:AAPL),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아마존(NASDAQ:AMZN),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및 테슬라(NASDAQ:TSLA)로 구성된 거래가 다시 한번 시장의 가장 과밀한 베팅으로 꼽혔으며, 54%의 매니저가 이를 언급했다.

    2위는 28%로 “금 매수”가 차지했다.

    또한 사모 신용이 향후 신용 사건 발생 가능성 최고 원인으로 부상했으며, 응답자의 59%가 이를 지목해 2022년 해당 질문 도입 이후 가장 높은 확신을 나타냈다.

    포지션 현황 및 비포지션 분야

    매니저들은 헬스케어, 신흥 시장, 은행에 가장 높은 비중을 배분했다. 은행은 현재 36%의 초과 배분으로 2024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원자재도 선호 대상이다. 순 17%의 초과 보유 비율은 2022년 9월 이후 최고치다.

    반면 영국 주식에 대한 배분은 3개월 동안 27%포인트 하락해 2022년 10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소비재(비필수) 부문은 16포인트 하락하며 사상 최대 월간 감축폭을 보였다.

    매니저들은 영국 주식에 대해 29%의 저배분, 에너지에 대해 28%의 저배분을 유지 중이다.

    2026년 전망

    올해의 자산군은 무엇일까? 42%가 국제주식을 꼽았다. 미국주식을 선택한 비율은 22%에 불과했다.

    최고 성과 지수는? 37%가 MSCI 신흥시장을 꼽았다. S&P 500이 선두할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통화는? 30%가 일본 엔화를 선택했다. 영국 파운드를 선택한 응답자는 3%에 그쳤다.

    금은? 34%가 2026년 말까지 온스당 4,000~4,500달러 사이의 가격을 예상했다.

    주식? 43%가 S&P 500이 2026년 말 7,000~7,500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8,500 이상을 예상하는 응답자는 1%에 불과하다.

    10년물 금리? 45%가 2026년 말 4~4.5%를 예상한다.

    강세 전망을 깨뜨릴 수 있는 요인은?

    2026년 가장 비관적인 시나리오는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으로, 응답자의 45%가 이를 꼽았다. AI 자본지출이 한계에 부딪히는 것이 26%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62%는 향후 12개월을 여전히 “스태그플레이션” 즉 추세 이하의 성장과 추세 이상의 인플레이션으로 묘사했다.

    현금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이고 모두가 연착륙과 연준 금리인하를 기대하는 상황에서 위험은 간단하다. 연준이 추가 금리인하를 자제한다면 어떻게 될까?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수석 투자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은 현재 투자자들을 “자본지출은 풍부하지만 현금은 부족하고 금리인하가 절실한” 상태라고 묘사했는데, 이는 종종 고통스러운 반전을 예고하는 조합이다.

    이미지는 Midjourney를 통해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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