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NYSE:GME)의 법률 고문 겸 서기인 마크 로빈슨(Mark Robinson)은 최근 ‘로어링 키티(Roaring Kitty)’가 주도한 집회를 활용하여 단일 거래로 58,000달러 이상을 벌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양식 4 제출에 따르면 로빈슨은 2024년 6월 13일 게임스탑 클래스 A 보통주 2,215주를 주당 26.3323달러에 매각했다.
이번 거래는 로빈슨이 2023년 6월 12일에 9,300주를 무료로 취득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이 주식은 정확히 1년 후인 2024년 6월 12일에 가득될 예정인 제한된 주식 단위(RSU) 발행의 일부였다. 이 RSU가 완전히 확보된 상태에서 로빈슨은 바로 다음날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일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여 거래에서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2,215주 매각으로 로빈슨은 약 58,308달러의 순익을 얻었다. 또한 양식 4 제출에는 이번 매각 이후 로빈슨이 게임스탑 주식 48,408주의 소유권을 유지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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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익성 있는 거래의 배경은 게임스탑을 둘러싼 지속적인 시장 관심과 변동성이다. 이는 로어링 키티라고도 알려진 키스 길(Keith Gill)과 같은 인물이 이끄는 소매 투자자들의 열정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열정은 주기적으로 주가를 상승시켜 상당한 금전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했다.
로빈슨의 거래는 이 회사의 미래 실적과 시장 정서를 측정하려는 투자자들이 내부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는 게임스탑 주식 내 지속적인 역학에 대한 증거이다. 게임스탑이 계속해서 진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탐색함에 따라 이와 같은 내부 거래는 핵심 경영진의 신뢰와 전략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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