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규제 당국자들이 전기차 대기업 BYD(OTC:BYDDY)(OTC:BYDDF)를 포함한 여러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의 경영진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로 마일’ 중고차 판매의 급증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무슨 일 있었나: 화요일(27일) 발표된 로이터 보도에서 인용된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회의는 화요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제로 마일 중고차는 당국에 등록되어 있고 번호판이 있는 차량으로, ‘판매된’ 차량이지만 한 번도 주행한 적이 없는 차량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내에서는 4,000개 이상의 업체가 이러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협회(CAAM), 중국 자동차 딜러 협회(CADA), 둥펑자동차그룹(둥펑자동차)(OTC:DNFGY)의 임원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왜 중요한가: 중고 전기차 거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최근 테슬라(NASDAQ:TSLA)는 제품을 시장에 출시한 지 1년 만에 사이버트럭의 보상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BYD는 최근 유럽 시장 목표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자사의 돌핀 서프(Dolphin Surf) 해치백 전기차를 공개했다. 돌핀 서프는 비야디의 베스트셀러인 시걸(EV) 모델의 유럽 사양 버전이다.
전문가 데이터에 따르면 BYD는 지난 4월 유럽에서 7,231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등록하여 같은 기간 테슬라의 7,165대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최근 처음으로 테슬라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사진 출처: 타다 이미지(Tada Images) / 셔터스톡(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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