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제조사인 보잉(NYSE:BA)은 지난 금요일, 금요일에 회사는 퇴임하는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칼훈(David Calhoun)에게 2023년 총 보수로 3,280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어떤 일이 있었나 (What Happened): 칼훈의 연봉은 140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보잉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그는 주식 보상 3020만 달러와 기타 모든 보상 120만 달러를 받았다고 보잉이 규제 공시에서 밝혔다.
다만 보잉 주가는 올해 들어 27.3% 급락했다. 이는 보잉이 제조한 한 알래스카 항공 비행기의 이륙 직후 도어 플러그 판이 날아가자 일어난 1월 사고 이후의 일이다.
이 CEO의 연봉은 지난해 대비 거의 45%나 상승했다. 칼훈은 2022년에 2260만 달러밖에 받지 않았다.
한편, 전 상업 항공사 부문 CEO인 스탠리 A. 딜(Stanley A. Deal)의 보상은 2022년 880만 달러에서 작년 1250만 달러로 올랐다. 그러나 딜은 이제 경영진직을 맡고 있지 않다.
지난 3월 말, 보잉은 칼훈이 올해 말까지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고, 규제당국의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보잉은 딜을 대체하기 위해 상업 항공기 부문의 새로운 책임자로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를 임명했다.
엘론 머스크 반응: 무엇보다도 수수께끼 같은 게시물로 유명한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칼훈의 급여에 느낌표로 반응하여 놀라움을 표현했을 수도 있다.
보잉은 주로 상업용 항공기를 만드는 사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 외에도 우주선을 제조하는 사업부가 있다. 더불어 이 회사는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경쟁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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