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4월 8일 발행된 연례 편지에서 JP모건 체이스(NYSE: JPM)의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은 인공지능(AI)의 잠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슈 (What Happened): 다이먼은 이전에 AI에 대해 낙관론을 표명한 바 있다, 이번에 그의 생각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
“AI가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전체 효과나 정확한 속도, 또는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그 결과가 지난 수백년 동안 일부 주요 기술 발명만큼 특별하고 아마도 변혁적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다이먼이 밝혔다 .
다이먼은 AI를 지난 수백 년 동안의 다른 잘 알려진 발명품 (예: 인쇄기, 증기 기관, 인터넷)과 비교했다.
“우리는 수년간 예측 AI와 ML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왔고, 이제는 마케팅, 사기, 리스크 등의 분야에서 400여가지 이상의 용례가 실제 사업가치를 추구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다이먼은 또한 생성형 AI가 탐구 중인 사업 용례를 포함해 운영, 직원 생산성, 고객 서비스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AI 기능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지만 이러한 프로젝트 중 상당수는 스스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다이먼이 덧붙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AI의 사용이 사실상 모든 작업을 강화하고 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정 직업 범주나 역할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다른 직업 범주나 역할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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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Why It’s Important): 다이먼의 AI로 인한 직업 상실에 대한 태도는 기업인 게리 베이너척(Gary Vaynerchuk)의 발언과 같다.
기술 전문가 게리 베이너척에 따르면, AI에 대한 두려움은 트랙터가 처음 소개된 때 농부들이 느낀 두려움과 닮았다.
베이너척은 2023년 2월 “AI가 우리 직업을 위해 오고 있으니 괜찮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그는 AI를 트랙터에 비유하고 트랙터가 작업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 농부들이 직업이 대체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논의했다.
베이너척은 “AI는 효율성을 창출할 것이며 일부 일자리의 가치를 떨어뜨릴 것이다. 우리는 진화하고 조정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 AI는 우리 시대의 트랙터이므로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니 AI를 두려워하지 마시라. AI를 이해하고 활용하시라.”
작년에 골드만삭스 경제학자들은 앞으로 몇 년 안에 약 3억 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AI에 의해 자동화될 수 있다고 예측하는 보고서를 발표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