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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2025년 미국 성장 둔화 예상…“경기침체는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 아니다”

    Piero CingariBy Piero Cingari2025년 03월 27일 경제 3 분 읽기
    S&P, 2025년 미국 성장 둔화 예상…“경기침체는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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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26일) 한 주요 신용평가사는 미국 경제가 지속적인 관세 효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경직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에 현저한 성장 둔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 소식은? 본격적인 경기침체는 여전히 핵심 시나리오가 아니며, 최근 몇 주 동안 투자자들 사이에 퍼진 두려움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S&P 글로벌은 최근 분기별 전망에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025년과 2026년 모두 1.9%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팬데믹 이후 반등 속도인 2023년 2.9%, 2024년 2.8%에서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후에는 연간 2.0%에 가까운 성장률로 안정화되어 장기적으로 더 느린 궤도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 둔화의 원인은?

    가계 소득 약화, 재정 지원 축소, 금리 상승, 관세 인상으로 인한 무역 환경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성장 모멘텀을 약화시키고 있다. S&P 글로벌은 이러한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여 소비자를 압박하고 민간 부문 투자에 부담을 주는 동시에 경제 전반의 사업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했다.

    S&P 글로벌은 트럼프 행정부를 포함한 향후 정책 움직임이 감세나 규제 완화에 따른 경기 부양 효과가 완전히 실현되기 전에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관세 인상과 잠재적인 연방 인력 해고와 같은 ‘회귀적’ 조치의 선제적 성격으로 인해 이미 당초 예상보다 일찍 소프트 패치(soft patch: 일시적 침체 국면)가 시작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4월 2일 상호 관세 부과 날짜로 인해 금융 시장 거래가 계속 불안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동 시장 냉각

    S&P는 2025년 중반까지 노동 시장이 활력을 잃고 월별 일자리 증가 수가 현재의 3개월 평균인 20만 개에서 10만 개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4.1%인 실업률은 2026년 중반에는 4.6%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지난 2년간 급여 증가를 크게 뒷받침했던 공공 부문 고용은 둔화될 것”이라고 했다.

    경기침체 올까?

    보고서의 어조는 신중한 태도를 시사하지만 S&P는 경기 침체를 기본 시나리오로 예측하지 않는다. “아직 경기침체가 가장 유력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S&P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경기 침체가 발생할 확률을 25%로 유지하며, 불확실성 증가와 소비자와 기업 모두의 신중한 행동을 경기 침체의 요인으로 꼽았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예상되는 사항

    인플레이션은 곧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연준은 계속해서 2%의 인플레이션율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S&P는 관세 통과 효과로 인해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은 2025년 4분기에 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공급망 비용 상승과 서비스 가격 조정으로 인해 상품 인플레이션을 지연시킨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S&P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2027년까지 물가 상승률이 2%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연준이 2025년에 단 한 차례, 25bp 금리를 인하해 연방기금 금리가 4.00%~4.25%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 금리의 경우,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2025년에 4.0%~4.5%를 기록한 후 2027~2028년까지 3.4%~3.6%로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채 수익률이 예상대로 하락할 경우,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NASDAQ:TLT) 같은 국채 투자에서 긍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무엇이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S&P는 2025년 경제가 느린 출발을 보였지만 2026년에 성장률이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회복은 무역 긴장 완화, 연준의 추가 정책 지원, 미국 수출을 촉진할 수 있는 유로존 수요 개선 등 강력한 대외적 배경에서 비롯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앞으로의 길은 확실하지 않다.

    특히 미국 행정부가 특히 관세와 관련하여 경제 의제를 어떻게 이행할지, 그리고 이것이 글로벌 공급망과 신용 시장에 어떤 파급 효과를 가져올지에 대해 “높은 수준의 예측 불가능성”을 강조했다.

    사진: janews/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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