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이 테슬라(NASDAQ:TSLA)의 텍사스주 오스틴 기가팩토리를 방문했으며 일론 머스크 CEO와 동행했다.
무슨 일 있었나: 더피 장관은 화요일(20일) 공장 방문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의 동영상에서 “자율주행차의 미래와 이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 위대한 기업 중 하나인 테슬라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America is at the forefront of innovation.@Tesla is one of the many companies helping our country reach new heights. @USDOT will be right there all the way to make sure Americans stay safe. pic.twitter.com/HsmZ85KZCO
— Secretary Sean Duffy (@SecDuffy) May 21, 2025
“미국은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다. 테슬라는 미국이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도록 돕는 많은 기업 중 하나다. 미국 교통부는 미국인의 안전을 위해 항상 곁에 있을 것이다.” 이 동영상은 또한 자율주행이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도 강조했다.
별도의 동영상에서 장관은 머스크와 대화를 나누며 미국 자동차 산업의 혁신에서 교통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Stopped by @Tesla Gigafactory in Austin with @ElonMusk to see firsthand the future of autonomous vehicles.
We need American companies to keep innovating so we can outcompete the rest of the world pic.twitter.com/ygAqjZhhZG
— Secretary Sean Duffy (@SecDuffy) May 20, 2025
머스크는 미국의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연방 규제에 대해 언급하며 “미국이 주별로 50개의 독립적인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자율주행에 대한 규칙을 정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더피는 동영상에서 머스크의 발언에 동조했다. “50개 주마다 50개의 서로 다른 규칙을 적용할 수는 없다. 하나의 표준이 필요하다.” 그는 교통부가 단일 표준을 개발할 수 있도록 AV 업체들에게 데이터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왜 중요한가: 더피의 발언은 교통부가 국내 자율주행 기업에 필요한 일부 규제를 완화하고 수입 차량에 적용되던 미국 안전 기준의 일부 면제를 제공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또한 현재 모든 전기차 구매에 대해 제공되는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를 전면 중단하는 대신 점진적으로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을 제안했지만,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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